[테마전시] 벗들과 함께 가는 도서관 자세히보기

이화여대 도서관 294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4기 도서관 서포터즈가 전하는 서포터즈 OT - ③ 도서관 교육

안녕하세요, 도서관 서포터즈 4기 이유나, 전준영입니다. 2018년 8월 28일, 4기 도서관 서포터즈로서 우리 학교 도서관 업무를 배우고 지원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교육을 받았습니다. 중앙도서관에는 각각의 업무를 담당하는 3개의 팀이 있는데 그 중 학술정보지원팀에서 하는 수서와 목록 업무, 학술정보운영팀의 자료, 스페셜컬렉션, 대출, 사석화 관리 업무, 그리고 학술정보서비스팀의 이용자 교육, 주제서비스 업무에 대해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을 통해 도서관에서 정말 많고 다양한 일을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도서관의 다양한 업무와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를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학술정보지원팀의 업무인 수서와 목록은 중앙도서관 5층에서 이루어집니다. 수서는 收(모을 수), 書(기록 서)..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4기 도서관 서포터즈가 전하는 서포터즈 OT - ② 국회도서관 견학

안녕하세요, 도서관 서포터즈 4기 윤연미, 이수정입니다. 지난 8월, 서포터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다른 도서관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싶었던 4기 서포터즈들이 다같이 국회도서관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국회도서관은 1952년 부산에서 시작되어 개관 66년을 맞이하고 있는 국가도서관 중 하나입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부에 위치하고 있어 국회의 입법 및 국정 심의활동을 지원하며, 국회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견학은 국회도서관의 여러 시설을 돌아보며 다른 도서관과 우리 도서관의 공통점과 차이점, 그리고 도서관 서포터즈로서 할 수 있는 일 등을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국회도서관을 둘러보면서 인상깊었던 자료실 몇곳을 소개하고자 합..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4기 도서관 서포터즈가 전하는 서포터즈 OT - ① 도서관 투어 교육

안녕하세요, 도서관 서포터즈 4기 김경난, 이서희, 이수빈입니다. 도서관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포부로 8월 27일(월)에서 28일(화)에 진행된 도서관 서포터즈 4기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했습니다. 27일(월)의 일정은 도서관 마케팅의 개념과 실제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오리엔테이션에 대한 기사 작성에 대한 역할을 배분한 뒤 점심식사, 그 뒤에는 9월 둘째 주에 있을 도서관 투어 교육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도서관 투어에 대해 여러분께 자세히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우선 도서관 투어는 도서관 서포터즈가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을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돌아다니면서 도서관을 알차게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도서관 행사입니다. 이번 도서관 투어는 9월 10일(월)에서 9월 14일(금) 5시-..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8년 가을, 도서관 새소식

2018학년도 2학기 도서관 이용에 꼭 필요한 정보와 소식을 안내합니다! ★ 2학기 개관시간 안내 도서관은 2018년 9월 3일(월)부터 12월 22일(토)까지 본교 학사일정에 맞춰 아래와 같이 운영합니다. 도서관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원문열람 가능 PC 확대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원문 중 협정기관에서만 볼 수 있는 원문을 열람할 수 있는 도서관 내 PC가 확대되었습니다. 중앙도서관의 경우, 기존 정보검색실과 학위논문실에서만 이용이 가능했으나 이제 자료실에 있는 모든 검색용 PC에서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이 제공하는 단행본, 학위논문, 학술논문, 인터넷 전자자료의 원문이용이 가능합니다. 국가 디지털 구축 자료에 관심이 있는 이화 구성원들의 많..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더욱 편안하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달라진 이화 도서관

1984년 완공되어 지금의 자리에서 34년을 한결같이 지켜온 중앙도서관이지만, 여러분의 자료이용을 위한 좋은 환경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계방학에는 자료실 중 이화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중앙도서관 3층 자료실과 스터디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또한 이화 출신 문인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컬렉션도 오픈합니다. 새로워진 중앙도서관 3층을 만나볼까요? ◆ 스터디룸이 창의학습실로 바뀝니다 중앙도서관 3층에 있는 스터디룸 7곳이 창의학습실(Creative Learning Room)로 바뀝니다. 기존 스터디룸과 많은 부분이 달라졌는데요, 우선 각 실마다 테이블을 1인석 6개로 바꿔 원하는 분위기로 직접 연출할수 있도록 했고, 유선헤드폰을 설치하..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4기 도서관 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2018년 2학기부터 새롭게 활동을 하게 될 4기 도서관 서포터즈가 자기소개와 활동 포부를 밝히며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문헌정보학과 18학번 김경난이라고 합니다. 도서관 서포터즈라는 좋은 경험을 운 좋게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문헌정보학과 학생으로서 도서관에 조금은 다른 학생들보다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 활동을 시작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더 세부적이고 전문적이고 직접적인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어렵기도 하고 복잡한 도서관을 누구나 거림낌 없이 자유롭게 이화인이라면 이용할 수 있는 친근한 곳이라는 것을 알리고, 도서관이 더 활성화되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처음이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헌정보학과에서 공부하면서 ..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광복 73주년, 책으로 기억하는 우리 역사

2018년 8월 15일! 광복 73주년입니다. 광복절의 광복은 빛 광(光), 되찾을 복(復)을 써 '빛을 되찾다', 즉 잃었던 국권을 회복했다는 뜻으로 1945년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또 올해부터 정부는 8월 14일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1991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故 김학순 할머니가 자신의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로, 2013년부터 많은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이 날을 기념해 왔고 올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날, 광복절을 기념하며 독립을 위해 일본군에 저항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분들의 이야기, 잊어서는 안 될 가슴 아픈 역사, 소설로 기억하는 일제강점기 세 가지 주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