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전시] 벗들과 함께 가는 도서관 자세히보기

이대학보 161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5. 03. 02 [이대학보] "연체 돼도 공부먼저" 양심 버린 장기연체자

"연체 돼도 공부먼저" 양심 버린 장기연체자 1월 기준 도서 장기연체로 중앙도서관 출입이 금지된 이용자 수 1109명 본교 도서관이 도서 장기연체자의 비양심적인 도서 대출행위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중앙도서관(중도)에 따르면 1월 기준 180일 이상 도서 연체 및 연체료 미납으로 인해 도서관 출입이 금지된 장기연체자(학부생, 교직원 등) 수는 1109명에 달한다. 도서관은 이러한 장기연체자들의 출입을 연체료 납부 전까지 금하고 있다. 이는 중도뿐만 아니라 공학도서관, 법학도서관 등 분관에도 동일 적용되는 제재다. 도서관 이용안내에 따르면 도서 1권당 연체료는 하루에 100원이다. 일부 장기연체자들은 연체료 부담이 적다는 이유로 도서를 기한 내 반납하지 않고 마치 본인 소유의 도서처럼 이용하고 있었다...

Press/이대학보 2015.07.31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4. 09. 29 [이대학보]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 전자정보박람회로 오세요!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 전자정보박람회로 오세요! 25일 오전10시~오후5시 중앙도서관 1층 라운지에서 전자정보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교보문고, 한솔C&M, 한국학술정보 등 15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박람회를 통해 이화인들은 데이터베이스, e-book, 오디오북 등의 이용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박람회에 참여한 이화인들이 업체 직업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김혜선 기자 memober@ewhain.net >> 기사 원문 바로가기 [출처] 김혜선(2014.09.29.).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 전자정보박람회로 오세요!. 이대학보, 5면.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4. 05. 26 [이대학보] 근·현대의 경계에 서 있던 지성을 만나다

근·현대의 경계에 서 있던 지성을 만나다 중앙도서관(중도)이 20일~23일 ‘20세기의 시작, 1889 : 탄생 125주년 인물 특별전’을 열었다. 특별전에서는 비트겐슈타인(wittgenstein), 하이데거(Heidegger), 히틀러(Hitler), 채플린(Chaplin)을 주요 인물로 다뤘다. 이 네 인물은 모두 20세기의 시작을 코 앞에 둔 1889년에 태어나 19세기와 20세기의 경계에 선 인물이라는 점에서 선정됐다. 22일 오후3시30분에는 특별전의 일환으로 '20세기 지성의 초상 : 자기부정과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숙명여대 박승억 교수(현대독일철학 전공)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각 인물의 생애를 담은 사진이 주요 작품 및 관련 서적과 함께 전시됐다. 전시 초입에 자리한 코너..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4. 03. 10 [이대학보] 줄 그인 공공의식, 중앙도서관 문제집 훼손 심해

줄 그인 공공의식, 중앙도서관 문제집 훼손 심해 본교 도서관의 수험 도서들이 고초를 겪고 있다. 방학 동안 관련서적 대출건이 증가하면서 훼손 사례도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본지가 4~7일 공무원시험, 토익, 토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중앙도서관(중도)에 비치된 각종 수험서 약 900권 중 400권을 무작위로 조사한 결과 62.75%(251권)가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문제집 훼손 정도에 따라 A, B 등급으로 나눠 기준에 부합하는 책을 추려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등급 책정은 중도 일반자료실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류승윤 과장과 상의해 복구 가능 여부와 문제집으로서 이용에 차질이 없는지 여부로 정했다. 연필로 된 낙서는 지울 수 있지만 펜 등으로 필기돼 지울 수 없는 페이지가 일정부분 이상일 경..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4. 03. 10 [이대학보]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개강 맞아 기능 새단장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개강 맞아 기능 새단장 본교 중앙도서관(중도)이 개강을 맞아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 2013년도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개편은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콘텐츠 구축을 위해 홈페이지 정보 검색 기능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본교는 교육부에서 전국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취업률 ▲재학생 충원율 등을 평가해 우수 대학을 선정, 지원하는 ‘2013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개선을 통해 사용자는 도서 검색 자료에 대한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개선 후 홈페이지에서 대출을 원하는 도서를 검색하면 해당 자료의 대출 횟수가 기존 정보와 함께 제공된다. 원작 도서가 있는 비도서자료의 경우 자료의 원작 정보가 제공된다. 또 ‘이 책과 함께 대출한 도서’ 기능은 ..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3. 11. 04 [이대학보] 해결'책(冊)'을 드립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황선영 기자의 이화 교직원 열전 <6> 도서관 정보서비스팀 이나니 팀장

해결'책(冊)'을 드립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황선영 기자의 이화 교직원 열전 도서관 정보서비스팀 이나니 팀장 “이거 좀 불편해요.” 이 말을 들으면 고마워하는 사람이 있다. 도서관 정보서비스팀 이나니 팀장이다. 이 팀장은 중앙도서관 2층 정기간행물실에서 e-book, 참고.지정도서 등 도서관이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고 이용자가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에게 있어 학생의 불만은 도서관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발판이다. 불편사항을 알고 있다는 것은 업무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10월28일 중도 2층 회의실에서 이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 팀장은 학생에게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길잡이다. 학생에게 자료를 찾아주고, 필요한 자료를 찾는 방법도 가르쳐주기 때문이..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3. 05. 06 [이대학보]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후 열람실 좌석수 약 73% 감소> 학생들 "시험기간에 공부할 곳 없어요"

학생들 "시험기간에 공부할 곳 없어요" 전공시험 전날 ㄱ(행정.10)씨는 밤샘 공부를 하기 위해 중앙도서관(중도)를 찾았다. ㄱ씨는 얼마 전 리모델링한 쾌적한 열람실에서 공부할 생각에 한껏 기대했다. 하지만 좌석발급기에 표시된 253개의 좌석 중 여석은 0석이었고 결국 ㄱ씨는 학교 근처 24시 카페에서 공부했다. 중간고사 기간 ㄴ(의류.11)씨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중도에 갔다. 오전 10시 무렵이었지만 밤새 꽉 차있던 좌석이 빠지지 않아 공부할 자리를 잡지 못했다. ㄴ 씨는 곧바로 ECC 열람실로 내려갔지만, 마찬가지로 자리가 없어 그 길로 집에 돌아갔다. 중도 자유열람실 좌석 수가 감소하면서 좌석 수 확충을 요구하는 학생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도는 학생에게 자유로운 협업공간을 만들어 주려는 취..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3. 04. 08 [이대학보] 5일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오픈식 열려

5일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오픈식 열려 중앙도서관은 5일 오후3시 중앙도서관 1층 라운지에서 리모델링 오픈식을 열었다. 오픈식은 김선욱 총장, 신경식 기획처장, 신하윤 학생처장, 이명휘 재무처장, 김낙명 정보통신처장, 중앙도서관 장영민 도서관장 등을 비롯해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대 앙상블의 축하 연주, 테이프 커팅, 도서관 시찰 등으로 진행됐다. 김 총장은 축사에서 “중앙도서관은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자 학교 내에서 핵심적인 곳”이라며 “이번 공사로 학생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도서관장은 “오늘날 대학 도서관은 고서의 보관, 열람부터 학습과 휴식의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이러한 대학 도서관에 대한 사회적..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3. 03. 11 [이대학보]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마쳐.. 키워드는 '소통'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마쳐.. 키워드는 '소통' “우와, 여기가 전에 그 도서관 맞아?” 중앙도서관(중도)가 2일 지하1층, 1층 새 단장을 마쳤다. 이번 공사는 1월 7일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노후된 시설을 보수하는 등 이전보다 세련된 공간을 만들었다. 중도는 이번 공사로 열람실, PC실, 노트북 실 등을 정비하기도 했다. 기존의 나무로 된 낡은 책걸상 등이 새것으로 교체됐으며 PC실, 노트북실 등의 시설은 위치를 옮겼다. 또한, 1층에는 널찍하게 트인 라운지 공간이 생겨 학생들이 쾌적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됐다. 3월 중에 1층 입구에 있던 좌석 발급기, 지하1층 휴게실 앞에 위치한 유료 사물함과 PC실에 40석의 추가 PC 설치가 끝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리모델링으로 지하1층, 1층의 전체 좌..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3. 02. 18 [이대학보] 중도 열람실, PC실 등 일부 시설 리모델링 공사로 28일까지 통제

중도 열람실, PC실 등 일부 시설 리모델링 공사로 28일까지 통제 중앙도서관(중도)의 리모델링 공사로 중도 1층과 지하1층의 자유열람실, 시청각자료실 및 PC실 출입이 28일까지 통제된다. 시청각자료실에 있던 올레TV 등 시청각 자료는 4층에 있는 일반자료실6으로 옮겨졌다. 단, 그룹시청실은 공사기간동안 이용할 수 없다. 이번 공사로 자유열람실, PC석 및 노트북석의 노후된 책걸상이 교체되며, 시청각자료실 등 공간과 시설이 확충된다. 기존 PC석 자리에는 학생을 위한 라운지가 마련된다. 중도 열람실 이용이 불가능하므로 이용자는 다른 건물의 열람실을 사용해야 한다. 중도는 1월11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중도 3~5층 자료실 및 ECC 자유열람실을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ECC 열람실 좌석표를 5회 이..

Press/이대학보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