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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161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2. 02. 27 [이대학보] 중도 자료실 소지품 가지고 출입할 수 있어

중도 자료실 소지품 가지고 출입할 수 있어 3월2일부터 중앙도서관(중도) 자료실에 가방을 포함한 개인 소지품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중도1층의 가방 보관소에 소지품을 맡겨야 했다. 중도는 학생들이 자료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 조건을 변경했다. 이에 개인 소지품 분실이나 음식물로 인한 자료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중도 3, 4층에 각각 4대, 5층에 2대의 CCTV가 열람 책상 근처에 설치된다. 중도 현영애 사서장은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해 이용 방법을 바꿨지만 자료 훼손, 소지품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원(철학.10)씨는 “이전에는 지갑이나 수첩을 가방에서 따로 챙겨야 해서 불편했다”며 “시험기간에는 가방을 맡기기 위해 기다리기도 했는데 편하게 바뀌..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2. 02. 20 [이대학보] 외국학술지 무료로 복사할 수 있어요

외국학술지 무료로 복사할 수 있어요 작년 12월 중앙도서관(중도)에 외국학술지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본교를 교육학.사회학.언론홍보영상학 분야의 외국학술지지원센터로 선정함에 따라 누구든지 중도에서 무료로 해외학술지 원문을 복사할 수 있게 됐다.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신규로 구독하는 약520종의 학술지를 포함해 외국 학술지 약1천340종을 확보한 상태다. 장영민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선정은 열린 학문공동체를 지향하는 본교의 의지, 본교의 관련 분야 연구와 교육의 우수성, 도서관이 보유한 양질의 콘텐츠와 서비스, 대학 본부와 관련 학과, 연구소, 도서관의 긴밀한 협조 체계가 높이 평가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06년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시작된 외국학술지지원센터 사업은 외국학술지를..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2. 02. 20 [이대학보] 공학도서관 개관···공학·건축학 자료 한자리에

공학도서관 개관···공학·건축학 자료 한자리에 신공학관에서 왕복 약30분 거리의 중앙도서관(중도)를 이용해 온 공과대학(공대) 학생들이 신공학관 1층에 신설된 공학도서관(공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일(수) 개관한 공도는 각종 공학.건축학 관련 자료와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공도는 공학 관련 단행본.정기간행물, 사전.백과사전.연감.통계 등의 참고자료, 석.박사학위논문, CD-ROM.DVD 등 비도서자료를 제공한다. 중도에서 약1만권의 공학 관련 도서와 건축학 자료실의 자료가 공도로 옮겨졌다. 검색용 PC(국회전자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검색용 PC 포함), 프린터, 복합기, 스캐너도 구비됐다. 공대 자유열람실의 좌석 수는 공도가 생기기 전과 동일하다. 공도의 이용시간은 오전9시~오후5시이며, 주말 및..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1. 10. 04 [이대학보] 이화인 최다 대출도서 20권 중 19권이 문학도서

이화인 최다 대출도서 20권 중 19권이 문학도서 본교생은 올해1학기 중앙도서관(중도) 도서 중 문학 분야 도서를 가장 많이 찾았다. 본지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히 임해규 의원이 9월18일 공개한 ‘전국 345개 대학 도서관의 올해 상반기(3월1일~8월31일) 대출현황 자료’를 토대로 본교생의 대출도서 순위를 분석했다. 본교생이 가장 선호한 장르는 문학, 특히 대중소설이었다. 본교의 전체 대출 권수는 43만1천533권으로 전국345개 대학 중 6위를 차지했지만, 본교 재학생 1인당 대출 권수는 20권으로 전국 345개 대학 중 19위에 그쳤다. 올해 1학기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한 상위 20권 도서 중 문학 분야에 속하지 않은 도서는 18위를 차지한 「초등학교)국어:교사용지도서.4-1」(45..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1. 09. 26 [이대학보] ECC열람실 학생증으로만 출입 가능

ECC열람실 학생증으로만 출입 가능 이화.신한열람실, 자유열람실 1.2가 학생증으로만 출입이 가능해졌다. 중앙도서관(중도)은 19일(월)부터 ECC 열람실 좌석표에서 바코드를 없애 학생들이 학생증으로만 열람실을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증과 좌석표 모두로 출입할 경우에는 한 사람의 학생증과 좌석표로 다른 사람까지 동반 입실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외부인의 입실도 가능한 상태다. 좌석표는 학생들이 외출 시간을 늘리고자 하는 의도로도 악용되곤 했다. 이번 조치는 외부인이 출입하는 등 일부 학생들이 열람실 시스템을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뤄졌다. 중도 김선미 직원은 “학생들이 장시간 자리를 비울 경우에는 퇴실처리를 해야하지만 외출시간 안에 들어 올 수 있다는 마음으로 외출처리를 한다”며 “외출 후 제 ..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1. 05. 30 [이대학보] '제2회 도서관 골든벨' 24일 열려

'제2회 도서관 골든벨' 24일 열려 ‘제2회 도서관 골든벨’이 24일(화) 오후2시~3시 중앙도서관(중도) 2층 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47개팀(2인 1팀)이 참가했다. 행사는 예선, 본선, 준결승전, 결승전을 거치는 동안 가장 마지막까지 남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교 125주년을 의미하는 접수번호 1번팀과 25번팀, 베스트인증샷(참가신청시 중도를 배경으로 팀 구성원의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뽑힌 팀은 본선에 자동으로 진출했다. 최종 우승은 홍수연(정외.08), 박영선(법학.08)씨 팀이 차지했다. 홍씨는 “2인 1조로 문제를 풀 수 있어 부족한 점을 서로 보완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사회를 본 중도 수서실 박은경 사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도서관을 다가..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1. 05. 09 [이대학보] 중앙도서관, 「역사 앞에서」 육필원고 기증받아

중앙도서관, 「역사 앞에서」 육필원고 기증받아 이남덕 교수(전 국어국문학과)가 남편 고(故) 김성칠 선생의 일기 육필 원고를 중앙도서관(중도)에 기증했다. 이 교수 가족과 중도 관계자들은 4월26일 오전10시30분 일산 현대병원에서 ‘역사학자 김성칠 선생의 육필 원고 기증식’을 가졌다. 장영민 중도 관장은 이날 이 교수 가족에게 총장 명의의 감사장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 교수가 기증한 자료는 1993년 출판된 「歷史 앞에서 : 한 사학자의 6.25 일기」의 원본자료다. 이는 한국전쟁 당시 서울대 사학과 조교수였던 고 김 선생의 전쟁 경험담이 담긴 개인적 일기로, 해방 이후 및 6.25 전후 시대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록물이다. 이 교수의 가족은 「역사 앞에서」의 2009년 개정판 해제를 수록한 ..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1. 05. 09 [이대학보] ECC 열람실 출입 시스템 악용된다

ECC 열람실 출입 시스템 악용된다 ECC 자유열람실1에서 공부하던 ㄱ씨는 출입 기계의 ‘외출’버튼을 누른 뒤 학생증을 다시 출입 기계에 찍은 후 열람실을 나왔다. 출입 기계 시스템에는 ㄱ씨가 열람실 안에 있는 것으로 표시됐다. 그는 “1시간15분짜리 수업을 듣다가 1시간30분 만에 열람실로 다시 돌아오기 힘들어 이 방법을 쓴다”고 말했다. 일부 학생들이 ECC 열람실 출입 기계 시스템을 악용해 다른 학생들의 열람실 사용에 불편을 주고 있다. ECC 열람실 출입 기계 시스템을 악용하는 학생들은 열람실 입구의 출입 기계에 학생증을 찍고 열람실로 들어가는 대신 다시 외출한다. 이 방법으로 좌석을 연장하기 전까지 최대 6시간 동안 외출할 수 있다. 열람실 시스템에는 밖에 있는 학생이 열람실 안에 있는 것으로 ..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1. 03. 28 [이대학보] 법학도서관 중앙도서관 5층으로 이전

법학도서관 중앙도서관 5층으로 이전 법학도서관이 중앙도서관(중도) 5층으로 이전한다. 현재 법학도서관이 있는 자리에는 3월말부터 법학대학,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열람실이 생긴다. 이에 따라 법학도서관은 22일(화)~28일(월) 휴관하며 휴관기간 동안은 법학도서관에서 자료 열람, 대출(분관대출 포함), 반납 등을 할 수 없다. 법학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도서를 예약한 사람은 해당 도서를 중앙도서관 대출실에서 빌릴 수 있다. 로스쿨 강동범 교무부원장은 “현재 법학도서관은 향후 지속적으로 확보해야 될 자료를 보관할 공간이 부족해 중앙도서관 5층으로 이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법학도서관의 재개관일은 29일(화)이다. 문의는 법학도서관(3277-3498)이나 중도 대출실(3277-312..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1. 03. 02 [이대학보] 약학관, 중앙도서관 등 방학 중 새단장

약학관, 중앙도서관 등 방학 중 새단장 약학관, 법학관, 중앙도서관(중도) 등 학내 곳곳이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새학기를 맞게 됐다. 약학관 A동, 생활환경관 구관 화장실, 법학관 지하 1층 등은 보수 공사를 마쳤다. 약학관 A동 실험실 6개에 천장형 냉난방 시설이 설치됐고, 건물 출입문과 실험실 출입문이 교체됐다. 낡은 배관, 타일, 칸막이를 최신식으로 교체하는 생활환경관 구관 화장실 보수 공사는 3월 첫째주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법학관 지하 1층에는 휴게실이 생겼다. 2월중 법학관 1층에 있던 매점이 지하 1층으로 이동했고, 법학관 1층에는 강의실 2곳이 신설됐다. 대강당 무대 보수 공사도 약10년만에 이뤄졌다. 대강당 무대 바닥에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이 1월 설치됐다. 시설과 남석진 과장은 “대강..

Press/이대학보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