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전시] 벗들과 함께 가는 도서관 자세히보기

도서관에 무슨 일이 85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3층 문학자료 이용환경 개선

도서관은 지난 동계 기간 동안 중앙도서관 3층 800대 자료 공간에 대한 환경 개선을 진행했습니다. 3층 800대 자료 공간은 문학 분야 자료들을 소장한 자료실로 베스트셀러가 많은 국내외 소설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국가의 문학 작품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관 자료실 중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용이 많으나 시설이 노후된 문학 분야 자료실을 독서와 학습이 가능한 이용자 중심 공간으로 개선하고 이용 친화적 독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도서관에서는 사전 설문 조사를 통해 실제 자료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요구와 선호를 공간 개선에 반영하였습니다. 오랜 사용으로 노후된 철제 서가는 깨끗하고 자료를 찾기 편한 신규 서가로 교체하고, 서가에서 고른 책을 편안하게 읽어볼 수 있는 소파를 ..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21학년도 1학기 도서관 투어, 교육 안내

도서관에서는 매년 학기별로 재학생의 교육/학습, 연구, 논문 작성을 위한 도서관 이용과 학교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도서관 투어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학년도 1학기 도서관 투어와 교육을 안내드립니다.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매학기 오후 5시에 진행하던 도서관 투어를 재학생들의 의견과 학교생활을 고려하여 점심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12~1시경으로 시간을 옮겨 진행합니다. 1학기 투어는 2021년 3월 15일(월)부터 3주간 평일 4교시(12:30~13:45)에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와 안전을 위해 진행자를 포함하여 5명 이하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가한 학생들은 도서관 출입부터 서가에서 자료 찾기, 대출/반납, 수업자료 이용 등 기본적인 서비스 이용방법을 확인하고 시청각자료실,..

2021학년도 1학기 도서관 운영 안내

도서관은 2021학년도 1학기동안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본교의 수업운영 방식에 맞추어 이화인 여러분의 학습과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도서관을 운영합니다. ※ 해당 내용은 코로나19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및 분관, 그리고 ECC열람실 개관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앙도서관/ECC] [분관] 중앙도서관 지하 1층과 1층의 열람 공간(열람실, PC실, 노트북실, 라운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이용 시간은 중앙도서관 자료실 개관시간과 동일합니다. 지하1층 열람실과 PC실, 1층 노트북실은 기존과 동일하게 좌석발권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룹 스터디룸으로 1년간 이용이 중지되었던 창의학습실이 3월 2일부터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대형 미러링 모니터, 판서 기능이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아듀 2020, 코로나를 지우고 희망을 쓰다

도서관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지난 11월 27일 중앙도서관 2층 홀에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및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200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도서관 크리스마스 트리는 3m가 넘는 대형 사이즈지만 도서관 홀의 높이 때문인지 아담해 보이네요. 올해는 특별히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캐롤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 도서관에서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끼며 아늑한 분위기에서 책을 보고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이화인들이 아쉬운 2020년을 떠나보내고 희망의 2021년을 맞이하길 바라며 『코로나를 지우고 희망을 쓰다』라는 제목으로 서로의 소망을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트리 앞 데스크에 마련된 포스트잇에 마음 속 이야기를 메시지..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5층 열람공간 신설 안내

중앙도서관은 자료실 3층 화장실 리모델링을 비롯하여 자료실과 열람실 환경개선, 창의학습실 신설, 열람석 교체 등 이화인이 좋은 환경에서 자료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을 해 오고 있습니다. 2020년 하계방학에는 이화인이 가장 선호하는 3층 문학 분야 자료실의 서가 일부와 열람석을 교체했습니다. 그 결과, 새로 도입한 신규 서가와 서가 주변 1인용 소파, IT 열람석에 대한 만족도 및 이용률이 매우 높아졌고, 추가 도입을 원한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이런 의견을 반영하여 문학 분야 자료실은 동계방학 중 추가로 환경개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환경개선에 대한 이화인의 요구을 반영하고, 자료실의 부족한 서가 및 열람 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11월에는 5층에 있던 업무 공간을 축소하여 ‘일반..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언택트 시대, 도서관 2020 서비스

코로나19가 일상을 크게 흔들어 놓은 지 벌써 10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우리 도서관은 이화인에게 안전한 도서관 이용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열감지카메라 설치 및 출입자 발열체크 실시, 각종 시설 소독 및 도서소독기를 통한 자료소독으로 철저한 소독/방역체계를 갖추어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서 우리 도서관은 지금까지 잘 운영되어 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외 대학도서관들이 휴관 또는 주요 서비스를 중단하는 상황에도 우리 도서관은 이화인의 연구학습 지원을 위해 자료대출서비스만큼은 단 하루의 쉼 없이 운영되어 왔습니다. 이는 그동안 스마트 기능을 갖춘 여러 시스템을 도입해 365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환경을 만들어 온 여러 시도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도..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인스타그램 오픈 기념 이벤트 "코로나 극복 손글씨 챌린지"를 소개합니다!

도서관은 기존 페이스북을 통한 SNS서비스를 확대하여 인스타그램을 지난 7월 15일 오픈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고 홍보하고자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스타그램 오픈 기념 이벤트 "코로나 극복 손글씨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로 자신이 현재 읽고 있는 책이나 최근에 읽었던 책의 19 혹은 91페이지의 내용 중 일부를 필사하여 책과 함께 사진을 찍어 응모하는 내용의 이벤트였는데요, 행사에 150여명의 이화인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물론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도 많이 늘었구요. 아래 슬라이드는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소개했던 카드뉴스입니다. 책의 19페이지, 91페이지에 이렇게 좋은 문장들이 많은지 미처 몰랐네요. 좋은 문장을 찾아 여러 책을 살펴봤다는 참가자들의 이야기도 ..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어른이 되어 다시 보는 동화이야기> 나만의 서평 이벤트 내용을 공유합니다.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진행된 서평 이벤트에 많은 이화인들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16학번부터 20학번까지, 학부생부터 대학원생까지 동화를 다시 읽으며 받은 위로와 희망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피노키오라는 동화는 어릴 때 자주 접했고 유치원 교사인 지금도 자주 들려주는 동화이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거짓말하면 피노키오처럼 코가 길어져! 거짓말은 나쁜 거야라고 말하지만 언제부턴가 우리는 점점 어른이 되고 팍팍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현실에 적응하며 이겨내기 위해서 수많은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새 코가 길어 내고 길어졌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하게 되는 것 같다. 우리는 사실을 감추면 살아가고 있음을 되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피노키오 아이들이 아니라 어른들에게 필요한 동화라고 생각된다. (19..

이화여자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FRIC) 협약소식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외국학술지지원센터가 서대문구,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상호 지식정보자원 공유 및 외국학술지 원문자료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서대문구는 이진아기념도서관 등 3개 구립도서관과 14개 공립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9월 15일부터 서대문구립도서관 이용자들은 서대문구립도서관 홈페이지의 외국학술지지원센터 검색 및 원문복사 신청 창을 통해 직접 본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 제공 자료를 검색하고 원문복사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서대문구 협약 관련 이화여대 홈페이지 기관소식 바로가기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1개 교육지원청과 17개 도서관,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수원 등 여러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용자들은 서울특별..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 국회의장상 수상

중앙도서관이 2020년 9월 10일(목)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18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습니다. 국회의장상은 국회전자도서관 이용, 협의회 활동 참여도, 저작물 이용허락, 원문파일 공유 등 학술정보 공유 및 활성화에 공로가 있는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수상기관 3곳(법원도서관, 대전광역시 한밭도서관) 가운데 대학 도서관으로는 본교가 유일하게 선정되었습니다. 중앙도서관은 2011년 4월 국회도서관과 학술정보 공유 및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이용자들에게 학술정보 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양 기관 간의 지식과 정보의 공유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습니다. 그간 중앙도서관은 도서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주어지는 한국도서관상 수상(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