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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3. 05. 06 [이대학보]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후 열람실 좌석수 약 73% 감소> 학생들 "시험기간에 공부할 곳 없어요"

학생들 "시험기간에 공부할 곳 없어요" 전공시험 전날 ㄱ(행정.10)씨는 밤샘 공부를 하기 위해 중앙도서관(중도)를 찾았다. ㄱ씨는 얼마 전 리모델링한 쾌적한 열람실에서 공부할 생각에 한껏 기대했다. 하지만 좌석발급기에 표시된 253개의 좌석 중 여석은 0석이었고 결국 ㄱ씨는 학교 근처 24시 카페에서 공부했다. 중간고사 기간 ㄴ(의류.11)씨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중도에 갔다. 오전 10시 무렵이었지만 밤새 꽉 차있던 좌석이 빠지지 않아 공부할 자리를 잡지 못했다. ㄴ 씨는 곧바로 ECC 열람실로 내려갔지만, 마찬가지로 자리가 없어 그 길로 집에 돌아갔다. 중도 자유열람실 좌석 수가 감소하면서 좌석 수 확충을 요구하는 학생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도는 학생에게 자유로운 협업공간을 만들어 주려는 취..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3. 04. 08 [이대학보] 5일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오픈식 열려

5일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오픈식 열려 중앙도서관은 5일 오후3시 중앙도서관 1층 라운지에서 리모델링 오픈식을 열었다. 오픈식은 김선욱 총장, 신경식 기획처장, 신하윤 학생처장, 이명휘 재무처장, 김낙명 정보통신처장, 중앙도서관 장영민 도서관장 등을 비롯해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대 앙상블의 축하 연주, 테이프 커팅, 도서관 시찰 등으로 진행됐다. 김 총장은 축사에서 “중앙도서관은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자 학교 내에서 핵심적인 곳”이라며 “이번 공사로 학생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도서관장은 “오늘날 대학 도서관은 고서의 보관, 열람부터 학습과 휴식의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이러한 대학 도서관에 대한 사회적..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3. 03. 11 [이대학보]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마쳐.. 키워드는 '소통'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마쳐.. 키워드는 '소통' “우와, 여기가 전에 그 도서관 맞아?” 중앙도서관(중도)가 2일 지하1층, 1층 새 단장을 마쳤다. 이번 공사는 1월 7일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노후된 시설을 보수하는 등 이전보다 세련된 공간을 만들었다. 중도는 이번 공사로 열람실, PC실, 노트북 실 등을 정비하기도 했다. 기존의 나무로 된 낡은 책걸상 등이 새것으로 교체됐으며 PC실, 노트북실 등의 시설은 위치를 옮겼다. 또한, 1층에는 널찍하게 트인 라운지 공간이 생겨 학생들이 쾌적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됐다. 3월 중에 1층 입구에 있던 좌석 발급기, 지하1층 휴게실 앞에 위치한 유료 사물함과 PC실에 40석의 추가 PC 설치가 끝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리모델링으로 지하1층, 1층의 전체 좌..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3. 02. 18 [이대학보] 중도 열람실, PC실 등 일부 시설 리모델링 공사로 28일까지 통제

중도 열람실, PC실 등 일부 시설 리모델링 공사로 28일까지 통제 중앙도서관(중도)의 리모델링 공사로 중도 1층과 지하1층의 자유열람실, 시청각자료실 및 PC실 출입이 28일까지 통제된다. 시청각자료실에 있던 올레TV 등 시청각 자료는 4층에 있는 일반자료실6으로 옮겨졌다. 단, 그룹시청실은 공사기간동안 이용할 수 없다. 이번 공사로 자유열람실, PC석 및 노트북석의 노후된 책걸상이 교체되며, 시청각자료실 등 공간과 시설이 확충된다. 기존 PC석 자리에는 학생을 위한 라운지가 마련된다. 중도 열람실 이용이 불가능하므로 이용자는 다른 건물의 열람실을 사용해야 한다. 중도는 1월11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중도 3~5층 자료실 및 ECC 자유열람실을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ECC 열람실 좌석표를 5회 이..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2. 02. 27 [이대학보] 중도 자료실 소지품 가지고 출입할 수 있어

중도 자료실 소지품 가지고 출입할 수 있어 3월2일부터 중앙도서관(중도) 자료실에 가방을 포함한 개인 소지품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중도1층의 가방 보관소에 소지품을 맡겨야 했다. 중도는 학생들이 자료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 조건을 변경했다. 이에 개인 소지품 분실이나 음식물로 인한 자료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중도 3, 4층에 각각 4대, 5층에 2대의 CCTV가 열람 책상 근처에 설치된다. 중도 현영애 사서장은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해 이용 방법을 바꿨지만 자료 훼손, 소지품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원(철학.10)씨는 “이전에는 지갑이나 수첩을 가방에서 따로 챙겨야 해서 불편했다”며 “시험기간에는 가방을 맡기기 위해 기다리기도 했는데 편하게 바뀌..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2. 02. 20 [이대학보] 외국학술지 무료로 복사할 수 있어요

외국학술지 무료로 복사할 수 있어요 작년 12월 중앙도서관(중도)에 외국학술지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본교를 교육학.사회학.언론홍보영상학 분야의 외국학술지지원센터로 선정함에 따라 누구든지 중도에서 무료로 해외학술지 원문을 복사할 수 있게 됐다.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신규로 구독하는 약520종의 학술지를 포함해 외국 학술지 약1천340종을 확보한 상태다. 장영민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선정은 열린 학문공동체를 지향하는 본교의 의지, 본교의 관련 분야 연구와 교육의 우수성, 도서관이 보유한 양질의 콘텐츠와 서비스, 대학 본부와 관련 학과, 연구소, 도서관의 긴밀한 협조 체계가 높이 평가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06년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시작된 외국학술지지원센터 사업은 외국학술지를..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2. 02. 20 [이대학보] 공학도서관 개관···공학·건축학 자료 한자리에

공학도서관 개관···공학·건축학 자료 한자리에 신공학관에서 왕복 약30분 거리의 중앙도서관(중도)를 이용해 온 공과대학(공대) 학생들이 신공학관 1층에 신설된 공학도서관(공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일(수) 개관한 공도는 각종 공학.건축학 관련 자료와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공도는 공학 관련 단행본.정기간행물, 사전.백과사전.연감.통계 등의 참고자료, 석.박사학위논문, CD-ROM.DVD 등 비도서자료를 제공한다. 중도에서 약1만권의 공학 관련 도서와 건축학 자료실의 자료가 공도로 옮겨졌다. 검색용 PC(국회전자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검색용 PC 포함), 프린터, 복합기, 스캐너도 구비됐다. 공대 자유열람실의 좌석 수는 공도가 생기기 전과 동일하다. 공도의 이용시간은 오전9시~오후5시이며, 주말 및..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1. 10. 04 [이대학보] 이화인 최다 대출도서 20권 중 19권이 문학도서

이화인 최다 대출도서 20권 중 19권이 문학도서 본교생은 올해1학기 중앙도서관(중도) 도서 중 문학 분야 도서를 가장 많이 찾았다. 본지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히 임해규 의원이 9월18일 공개한 ‘전국 345개 대학 도서관의 올해 상반기(3월1일~8월31일) 대출현황 자료’를 토대로 본교생의 대출도서 순위를 분석했다. 본교생이 가장 선호한 장르는 문학, 특히 대중소설이었다. 본교의 전체 대출 권수는 43만1천533권으로 전국345개 대학 중 6위를 차지했지만, 본교 재학생 1인당 대출 권수는 20권으로 전국 345개 대학 중 19위에 그쳤다. 올해 1학기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한 상위 20권 도서 중 문학 분야에 속하지 않은 도서는 18위를 차지한 「초등학교)국어:교사용지도서.4-1」(45..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1. 09. 26 [이대학보] ECC열람실 학생증으로만 출입 가능

ECC열람실 학생증으로만 출입 가능 이화.신한열람실, 자유열람실 1.2가 학생증으로만 출입이 가능해졌다. 중앙도서관(중도)은 19일(월)부터 ECC 열람실 좌석표에서 바코드를 없애 학생들이 학생증으로만 열람실을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증과 좌석표 모두로 출입할 경우에는 한 사람의 학생증과 좌석표로 다른 사람까지 동반 입실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외부인의 입실도 가능한 상태다. 좌석표는 학생들이 외출 시간을 늘리고자 하는 의도로도 악용되곤 했다. 이번 조치는 외부인이 출입하는 등 일부 학생들이 열람실 시스템을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뤄졌다. 중도 김선미 직원은 “학생들이 장시간 자리를 비울 경우에는 퇴실처리를 해야하지만 외출시간 안에 들어 올 수 있다는 마음으로 외출처리를 한다”며 “외출 후 제 ..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1. 05. 30 [이대학보] '제2회 도서관 골든벨' 24일 열려

'제2회 도서관 골든벨' 24일 열려 ‘제2회 도서관 골든벨’이 24일(화) 오후2시~3시 중앙도서관(중도) 2층 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47개팀(2인 1팀)이 참가했다. 행사는 예선, 본선, 준결승전, 결승전을 거치는 동안 가장 마지막까지 남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교 125주년을 의미하는 접수번호 1번팀과 25번팀, 베스트인증샷(참가신청시 중도를 배경으로 팀 구성원의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뽑힌 팀은 본선에 자동으로 진출했다. 최종 우승은 홍수연(정외.08), 박영선(법학.08)씨 팀이 차지했다. 홍씨는 “2인 1조로 문제를 풀 수 있어 부족한 점을 서로 보완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사회를 본 중도 수서실 박은경 사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도서관을 다가..

Press/이대학보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