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전시] 벗들과 함께 가는 도서관 자세히보기

Press/이대학보 45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5. 08. 31 [이대학보] 장애학생 위한 열람실 ECC에 새단장

장애학생 위한 열람실 ECC에 새단장 중앙도서관(중도)에 있던 장애인열람지원실이 ECC YBM 열람실 ‘장애학생기자재열람지원실’로 확장 이전해 2학기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장애학생기자재열람지원실은 ECC YBM 열람실 노트북석이 있던 곳으로, 노트북석은 폐실 된다.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장애학생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중도와 협의하여 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강의실 및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한 ECC로 이전해 접근성을 높였다. 새롭게 단장한 장애학생기자재열람지원실은 장애학생을 위한 기자재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 있던 점자 프린터기, 확대도서기, 컴퓨터 등의 기자재를 모두 옮겼으며 시각장애인 확대도서기, 문자인식 프로그램이 설치된 PC, 대형 모니터 등 최신 보조공학기기를 확충했다. 또한, ..

Press/이대학보 2015.10.06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5. 08. 31 [이대학보] 중도 자유열람실 운영시간 변경됐다

중도 자유열람실 운영시간 변경됐다 중앙도서관(중도)는 이번 학기부터 지하1층 자유열람실 이용 시간을 24시간 개방에서 유동적 운영으로 변경한다. 중도는 25일 도서관 홈페이지(lib.ewha.ac.kr) 공지사항을 통해 기존에 24시간 개방하던 지하1층 자유열람실을 심야시간대 이용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중도 1층 라운지, 노트북실, 지하1층 PC실은 이전과 동일하게 24시간 개방한다. 홈페이지 공지에 앞서 24일 중도 지하1층 벽면게시물을 통해 자유열람실 이용이 자정~오전5시에 제한된다는 사실이 학생들에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있었다. 학생들은 변경 취지에 대한 내용 없이 이용시간 변경 사실만 통보돼 갑작스럽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을 표했다. 평소 자유열람실을 자주 이용하는 조문주(국..

Press/이대학보 2015.10.06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5. 03. 30 [이대학보] 이화인, 도서 대출 권수 줄고 소설 가장 선호

이화인, 도서 대출 권수 줄고 소설 가장 선호 본교생을 포함한 대학생의 도서관 이용현황은 어떨까. 본지는 대학생의 도서관 이용 및 도서 대출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본교 학부 재학생 1인당 대출도서 권수 및 대출도서 장르를 분석했다. 또한, 교육학술자료 정보화 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제공한 2010년~2014년 대학도서관 통계분석 자료집을 기반으로 전국 약 260개 4년제 대학의 재학생 1인당 대출도서 권수 및 대출도서 장르도 살펴봤다. △본교 지난 5년간 도서 대출 권수 꾸준히 감소 지난 5년간 본교 재학생 1인당 도서 대출 권수는 꾸준히 하락했다. 본교 중앙도서관(중도)이 제공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작년까지 학부 재학생 1인당 도서 대출 권수는 ▲2010년 18.3권 ▲2011년 16.6..

Press/이대학보 2015.07.31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5. 03. 09 [이대학보] 중도 이용 정책 개편됐다 : 자료실 운영시간, 좌석발급 시스템 바뀌어

중도 이용 정책 개편됐다 자료실 운영시간, 좌석발급 시스템 바뀌어 본교 중앙도서관(중도) 이용 정책이 개편됐다. 중도는 작년 11월 도서관 이용자 2012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도서관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개관시간 연장 ▲중앙도서관 PC실 좌석발급 1회 연장 가능 ▲예약도서 자동반납기 반납 가능 등 중도 이용 정책을 수립해 이번 달부터 도입했다. 도서관 환경개선에 관한 학생들의 의견 중 자유열람실, PC실 확충과 같이 즉각적인 해결이 불가능한 일부 사항은 제외했다. 우선 자료실 운영시간과 좌석발급 시스템이 변경됐다. 기존 자료실 개관시간(오전9시~오후 9시)을 1시간 연장해 학생들은 오후10시까지 자료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PC실 이용 규정을 변경해 1회(3시간)에 한..

Press/이대학보 2015.07.31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5. 03. 02 [이대학보] "연체 돼도 공부먼저" 양심 버린 장기연체자

"연체 돼도 공부먼저" 양심 버린 장기연체자 1월 기준 도서 장기연체로 중앙도서관 출입이 금지된 이용자 수 1109명 본교 도서관이 도서 장기연체자의 비양심적인 도서 대출행위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중앙도서관(중도)에 따르면 1월 기준 180일 이상 도서 연체 및 연체료 미납으로 인해 도서관 출입이 금지된 장기연체자(학부생, 교직원 등) 수는 1109명에 달한다. 도서관은 이러한 장기연체자들의 출입을 연체료 납부 전까지 금하고 있다. 이는 중도뿐만 아니라 공학도서관, 법학도서관 등 분관에도 동일 적용되는 제재다. 도서관 이용안내에 따르면 도서 1권당 연체료는 하루에 100원이다. 일부 장기연체자들은 연체료 부담이 적다는 이유로 도서를 기한 내 반납하지 않고 마치 본인 소유의 도서처럼 이용하고 있었다...

Press/이대학보 2015.07.31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4. 09. 29 [이대학보]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 전자정보박람회로 오세요!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 전자정보박람회로 오세요! 25일 오전10시~오후5시 중앙도서관 1층 라운지에서 전자정보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교보문고, 한솔C&M, 한국학술정보 등 15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박람회를 통해 이화인들은 데이터베이스, e-book, 오디오북 등의 이용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박람회에 참여한 이화인들이 업체 직업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김혜선 기자 memober@ewhain.net >> 기사 원문 바로가기 [출처] 김혜선(2014.09.29.).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 전자정보박람회로 오세요!. 이대학보, 5면.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4. 05. 26 [이대학보] 근·현대의 경계에 서 있던 지성을 만나다

근·현대의 경계에 서 있던 지성을 만나다 중앙도서관(중도)이 20일~23일 ‘20세기의 시작, 1889 : 탄생 125주년 인물 특별전’을 열었다. 특별전에서는 비트겐슈타인(wittgenstein), 하이데거(Heidegger), 히틀러(Hitler), 채플린(Chaplin)을 주요 인물로 다뤘다. 이 네 인물은 모두 20세기의 시작을 코 앞에 둔 1889년에 태어나 19세기와 20세기의 경계에 선 인물이라는 점에서 선정됐다. 22일 오후3시30분에는 특별전의 일환으로 '20세기 지성의 초상 : 자기부정과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숙명여대 박승억 교수(현대독일철학 전공)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각 인물의 생애를 담은 사진이 주요 작품 및 관련 서적과 함께 전시됐다. 전시 초입에 자리한 코너..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4. 03. 10 [이대학보] 줄 그인 공공의식, 중앙도서관 문제집 훼손 심해

줄 그인 공공의식, 중앙도서관 문제집 훼손 심해 본교 도서관의 수험 도서들이 고초를 겪고 있다. 방학 동안 관련서적 대출건이 증가하면서 훼손 사례도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본지가 4~7일 공무원시험, 토익, 토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중앙도서관(중도)에 비치된 각종 수험서 약 900권 중 400권을 무작위로 조사한 결과 62.75%(251권)가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문제집 훼손 정도에 따라 A, B 등급으로 나눠 기준에 부합하는 책을 추려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등급 책정은 중도 일반자료실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류승윤 과장과 상의해 복구 가능 여부와 문제집으로서 이용에 차질이 없는지 여부로 정했다. 연필로 된 낙서는 지울 수 있지만 펜 등으로 필기돼 지울 수 없는 페이지가 일정부분 이상일 경..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4. 03. 10 [이대학보]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개강 맞아 기능 새단장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개강 맞아 기능 새단장 본교 중앙도서관(중도)이 개강을 맞아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 2013년도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개편은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콘텐츠 구축을 위해 홈페이지 정보 검색 기능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본교는 교육부에서 전국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취업률 ▲재학생 충원율 등을 평가해 우수 대학을 선정, 지원하는 ‘2013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개선을 통해 사용자는 도서 검색 자료에 대한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개선 후 홈페이지에서 대출을 원하는 도서를 검색하면 해당 자료의 대출 횟수가 기존 정보와 함께 제공된다. 원작 도서가 있는 비도서자료의 경우 자료의 원작 정보가 제공된다. 또 ‘이 책과 함께 대출한 도서’ 기능은 ..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3. 11. 04 [이대학보] 해결'책(冊)'을 드립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황선영 기자의 이화 교직원 열전 <6> 도서관 정보서비스팀 이나니 팀장

해결'책(冊)'을 드립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황선영 기자의 이화 교직원 열전 도서관 정보서비스팀 이나니 팀장 “이거 좀 불편해요.” 이 말을 들으면 고마워하는 사람이 있다. 도서관 정보서비스팀 이나니 팀장이다. 이 팀장은 중앙도서관 2층 정기간행물실에서 e-book, 참고.지정도서 등 도서관이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고 이용자가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에게 있어 학생의 불만은 도서관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발판이다. 불편사항을 알고 있다는 것은 업무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10월28일 중도 2층 회의실에서 이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 팀장은 학생에게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길잡이다. 학생에게 자료를 찾아주고, 필요한 자료를 찾는 방법도 가르쳐주기 때문이..

Press/이대학보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