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전시] 벗들과 함께 가는 도서관 자세히보기

이런 테마, 이런 자료/전시자료 컬렉션 32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셜록 홈스와 탐정들》 도서 리스트

2019년 11월 1일 (금) ~ 11월 8일 (금) 동안 진행되는 아서 코넌 도일 탄생 160주년 기념전시 《셜록 홈스와 탐정들》에 소개된 도서 리스트입니다. 총 195책의 도서가 소개되었습니다. 번호 서명 청구기호 1 주홍색 연구 823 D772ㄱ2 1 주홍색 연구 823 D772st한F A study in scarlet 823 D772st 주홍색 연구. 네 명의 기호 823 D772ㄱ21 3 2 네 사람의 서명 823 D772ㄱ2 2 네 사람의 서명 823 D772si한 3 배스커빌의 개 823 D772ㄱ21 2 바스커빌 가문의 개 823 D772ㄱ2 3 바스커빌 씨네 사냥개 823 D772h한E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 another adventure of Sher..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이, 《해외 문학상 수상 작품전》을 소개합니다!

무더운 여름도 가고, 어느덧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단어, 바로 ‘독서의 계절’이죠^^ 우리나라에서는 독서문화진흥법에 따라 매년 9월을 ‘독서의 달’로 지정했는데요, 도서관에서도 독서의 달을 맞아 《해외 문학상 수상 작품전》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7개 해외 문학상과 각 상의 최근 수상 목록을 살펴보실 수 있는데요, 과연 어떤 문학상이 있고, 어떤 작품들이 수상했는지 알아볼까요?? (※ 아래에서 각 상에 대한 소개와 함께 최근 10년 수상 목록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노벨 문학상은 1901년 제정된 노벨상 중 한 부문입니다. 그런데, 작품이 아닌 작가에게 주어지는 상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이 상은 알프레드 노벨(Alfred Nobel)의 유언에 따라..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데미안』 출간 100주년 기념전시, 헤르만 헤세의 대표 소설을 소개합니다!

중앙도서관은 5월 20일(월)부터 30일(금)까지 일주일간 『데미안』 출간 100주년을 맞아 《헤르만 헤세展》을 개최했습니다! 전시를 통해 헤세가 소설을 비롯하여 시, 에세이, 여행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많이 남겼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우리 도서관의 대출이력을 살펴보면 대부분 헤세의 '소설'들이 큰 인기가 있었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데미안』을 비롯하여 그의 주요 소설들에 대해 살펴보고, 간단한 줄거리를 함께 소개합니다. 데미안은 1917년 9월과 10월 두 달 사이에 베른에서 격렬하게 쓰인 “변혁과 변화와 새 출발의 시기에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헤세의 작품”으로 그의 소설 가운데 융 심리학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작품이라고 일컬어집니다. 융은 정신의학자이자 심리학자로 사람의 궁극적..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데미안』 출간 100주년 기념전시 《헤르만 헤세展》 전시 소개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에서는 본교 창립 133주년을 맞이하여 『데미안』 출간 100주년 기념 헤르만 헤세展을 개최했습니다! 1919년 출간된 『데미안』은 소년의 고뇌와 자기 인식을 탐구하는 과정을 그린 성장소설이자 제1차 세계대전 후 혼란과 우울에 빠진 독일 국민에게 큰 영향을 끼쳤던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헤르만 헤세는 지난 2018년 진행한 전시에서 6위에 오를만큼 이화인의 사랑을 받은 작가이기도 한데요, 이번 소식지에서는 5월 20일(월)부터 30일(목)까지 진행한 헤르만 헤세展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지금부터 이화인과 함께한 헤르만 헤세展 속으로 떠나볼까요?^^ (해당 전시와 관련된 다른 블로그 기사를 보고 싶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보세요!) 다가오는 여름과 ..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3.1운동 100주년 기념전 《독립운동과 이화》 여성 독립운동단체 소개

중앙도서관에서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3.1운동과 이화’라는 주제로 「독립운동과 이화」 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 전시에서는 이화를 졸업한 선배들이 활동했던 여성 독립운동단체를 함께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대표적인 여성 독립운동단체인 '송죽회'와 '대한민국애국부인회'. 두 단체가 만들어진 배경과 활동을 살펴보고, 그들의 활동이 담긴 책을 소개합니다:-) 여성이 항일운동을 기획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웠던 일제의 무단통치하에서 1913년, 평양 숭의여학교 교사였던 김경희와 황애시덕(1910년 졸업)은 조국의식이 있는 학생들을 비밀리에 선발하여 독립군의 자금 지원, 망명지사의 가족 돕기, 독립을 위한 회원들의 실력 양성을 목적으로 송죽회를 조직하였습니다. 숭의여학교는 장로교와 ..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3.1운동 100주년 기념전 《독립운동과 이화》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화의 선배들

중앙도서관에서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3.1운동과 이화’라는 주제로 「독립운동과 이화」 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2004년 출판된 이화여자대학교동창회 인명록과 독립유공자 공훈록을 토대로 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쓴 이화의 선배를 찾아 소개합니다. 이화의 선배들은 독립운동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했을까요? 대학과를 졸업한 신마실라(1914년 졸업), 황애시덕(1910년 졸업), 박인덕(1911년 졸업) 등은 정신여학교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마리아와 함께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학교 지하실에 모여 구국을 위한 비밀회합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애일라(1910년 졸업), 최매지(1914년 졸업), 박승일(1915년 졸업)등이 3.1운동에 앞장섰다가 여러 차례 투옥되거나 고문을 ..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3.1운동 100주년 기념전 《독립운동과 이화》 전시 소개

2019년은 3.1운동이 일어나고,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3.1운동과 이화’라는 주제로 「독립운동과 이화」 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독립운동가의 대부분은 남성이고 ‘유관순’을 제외한 여성 독립운동가를 많이 알지 못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국권회복을 위해 일제치하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독립을 위해 애썼습니다. 이번 소식지에는 그동안 잊은 채로 흘러온 여성 독립운동가에 주목하여, 여성의 독립운동과 이화의 선배들이 참여한 독립운동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이화의 선배들이 참여한 독립운동 이야기를 알아볼까요?? 독립을 위해 투쟁한 여성운동가로 대부분 유관순 열사를 기억하지만, 남성이었..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여름방학 맞이! 이화인의 취미 있는 방학을 위한 도서 추천

여름방학도 벌써 한 달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화인 여러분은 방학 동안 계획했던 일들 다 열심히 이루고 계시나요? 혹시 아직 적당한 계획이 없어 심심한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던 이화인들을 위해 여름방학 동안 할만한 취미들을 도서와 함께 추천합니다!! 아래 자신의 취미활동 타입을 테스트한 뒤, 자신과 맞는 취미 도서들을 만나보세요! 떠나자 여행, 지친 몸 깨우기, 나 홀로 힐링 세 가지 타입의 도서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나 홀로 진짜 여행 : 당일치기부터 바캉스까지 : 테마별 국내여행 44 권다현 지음 중앙도서관 2층홀 여행안내서가 / 4층 일반자료실 915.104 권311나 서울 : 지식너머, 2015. 오랜 시간 전국을 누비며 여행 노하우를 쌓아온 여행 고수인 저자가 나 홀로 여행자들에게 꼭 필요..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여름날의 뜨거운 태양 같은 황금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작가 & 도서 소개

황금빛 태양이 넘실대는 뜨거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태양을 담은 듯한 황금하면 떠오르는 화가가 있죠? 바로 그림 《키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오스트리아의 대표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입니다. 2018년 올해는 구스타프 클림트가 서거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클림트 서거 100주년을 맞이하여 클림트와 관련된 도서를 추천해드립니다. 구스타프 클림트는 1862년 오스트리아 빈 근교에서 태어나 빈 미술응용학교에서 회화와 수공예 장식 교육을 받았습니다. 졸업 후 동생 에른스트, 친구 프란츠 마치와 함께 벽화 그리는 일을 시작해, 1880년대 말 빈에 새로 들어선 국립극장과 미술사박물관에 장식화를 그려 건축 장식미술의 대가로 자리를 굳히게 됩니다. 1897년 클림트는 미술과 삶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인간의 ..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이화인이 도서관에서 만난 작가 시리즈 2 《해외작가 30인》 전시 소개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에서는 본교 창립 132주년을 맞이하여 이화인이 도서관에서 만난 작가 시리즈 두 번째, 해외작가 30인전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3년간 이화인이 가장 많이 대출한 해외작가 30인의 다양한 작품과 그들의 작품세계를 알 수 있었던 전시로 많은 이화인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번 소식지에서는 5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일주일간 진행한 해외작가 30인전의 이모저모를 함께 살펴 보려합니다. 지금부터 이화인과 함께한 일주일간의 해외작가 30인 도서전 속으로 떠나볼까요? 다가오는 여름과 함께 푸르른 교정 속 해외작가 30인전 홍보물이 여기저기 눈에 보입니다. 도서관에서도 현수막과 계단 홍보물, 도서관 SNS을 통해 전시 시작 일주일 전부터 많은 홍보를 진행하여 이화인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