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전시] 벗들과 함께 가는 도서관 자세히보기

자가대출반납기 6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3기 도서관 서포터즈 도서관 교육 소감

도서관의 책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여러분에게 대출될 수 있을까요?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서포터즈 친구들과 함께 도서관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책이 처음 들어와 정리되는 학술정보지원팀(수서실, 정리실)과 책을 관리하고 대출·반납해주는 학술정보운영팀(대출실, 자료실),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술정보서비스팀(참고실)까지~ 도서관의 이모저모를 정말 다양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서포터즈들 친구들은 어떤 것들을 인상 깊게 보고, 어떤 것들을 느꼈을까요? 함께 살펴 봐요~!! 하계방학 도서관 교육 소감 수서실과 정리실을 들렸을 때가 인상에 많이 남습니다. 평소 5층에 올라가 동문으로 나가려면 학술정보지원팀 반대편으로 삥 둘러서 나가야해서 저 공간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너무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책을..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6. 02. 29 [이대학보] 이용자 편의 위해 중앙도서관 새단장 마쳐

이용자 편의 위해 중앙도서관 새단장 마쳐 본교 중앙도서관(중도)은 이번 학기부터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을 구축했다. RFID는 극소형 칩에 상품정보를 저장하고 무선으로 데이터를 송신하는 장치다. 중도는 새롭게 자가대출반납기와 도서자동반납기를 설치했다. 지난 겨울방학 동안 약 130만권의 도서관 장서에 RFID 칩을 부착해 이용자가 자가대출반납기를 통해 직접 자료를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했다. 바코드로 인식하던 기존 기계와 달리 새로 설치된 기계는 RFID 칩으로 도서 정보를 인식한다. 때문에 이용자는 한 번에 여러 권의 책을 대출·반납할 수 있다. 자가대출반납기는 중도 2층 홀에 3대가 설치됐고, 중도 1층 및 ECC B3층, 학생문화관 1층의 도서자동반납기는..

Press/이대학보 2016.04.07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RFID 시스템 도입

도서관은 2016학년도 1학기부터 RFID 시스템(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을 구축하여 ‘유비쿼터스 도서관’으로 새롭게 도약합니다. RFID란 태그에 저장된 데이터를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식별하는 자료 관리 시스템입니다. RFID 태그는 바코드와 유사하지만 레이저가 아닌 전자기장으로 읽으며, 보안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RFID 태그는 리더기에 접촉하지 않아도 읽을 수 있으며, 식별번호만을 표현하는 바코드와 달리 태그에 내장된 칩에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어 도서관 자료 관리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겨울방학 기간 동안 중앙도서관 및 5개 분관도서관(공학, 법학, 신학, 음악, 의학도서관)은 약 130만권 장서들을 대상으로 RFID 태그 부착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