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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인 7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5. 06. 01 [이화뉴스] 중앙도서관 ‘2015 도서관 무한도전’ 개최

중앙도서관(관장 정연경 교수)은 5월 27일(수) 오후 4시 2층 홀에서 ‘2015 도서관 무한도전’ 행사를 개최했다. 본교 창립 129주년 행사 일환으로 ‘도서관에서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찾겠다’는 취지로 도서관 자료와 서비스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총 110팀, 3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정연경 도서관 관장은 “도서관은 더 이상 단순히 책을 보고 공부하는 장소가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학습·문화 공간”이라며 “앞으로 도서관이 마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여러분들이 도서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도서관 곳곳을 돌며 ‘이화 컬렉션에서 교수님 저·역서 찾기, e-boo..

Press/이화뉴스 2015.07.31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5. 03. 30 [이대학보] 이화인, 도서 대출 권수 줄고 소설 가장 선호

이화인, 도서 대출 권수 줄고 소설 가장 선호 본교생을 포함한 대학생의 도서관 이용현황은 어떨까. 본지는 대학생의 도서관 이용 및 도서 대출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본교 학부 재학생 1인당 대출도서 권수 및 대출도서 장르를 분석했다. 또한, 교육학술자료 정보화 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제공한 2010년~2014년 대학도서관 통계분석 자료집을 기반으로 전국 약 260개 4년제 대학의 재학생 1인당 대출도서 권수 및 대출도서 장르도 살펴봤다. △본교 지난 5년간 도서 대출 권수 꾸준히 감소 지난 5년간 본교 재학생 1인당 도서 대출 권수는 꾸준히 하락했다. 본교 중앙도서관(중도)이 제공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작년까지 학부 재학생 1인당 도서 대출 권수는 ▲2010년 18.3권 ▲2011년 16.6..

Press/이대학보 2015.07.31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3. 07. 15 [이화투데이] 이화인들이 즐겨읽는 소설은?

흔히 독서의 계절은 가을이라고 말하지만, 여름이야말로 책읽기에 그만인 계절이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한낮에는 머리맡에 선풍기를 켜두고 누워서 책을 읽노라면, 그만한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면, 커피 한 잔 옆에 두고 책을 읽는 것도 좋다. 산으로 바다로 떠난 피서지에서 그간 못 읽은 책을 쌓아두고 읽는 것도 좋은 피서법이다. 이번 여름에는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 바캉스를 떠날 때 어떤 책을 챙기면 좋을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 글에 주목하자. 이화여대 도서관에서는 201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화여대 학생들이 많이 빌려 읽은 문학도서 TOP 5를 발표했다. 이화여대 학생들은 주로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대하소설을 즐겨 읽었으며, 한국 소설과 일본 소..

Press/그 외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3. 04. 15 [이화투데이] 중앙도서관, 이화인에게 '활짝' 열리기까지

지난 겨울 굳게 닫혔던 중앙도서관 1층과 지하1층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 얼굴로 3월 개강과 함께 이화여대 학생들을 맞았다. 낡은 시설을 보수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자인된 새 가구들을 들였다. 리모델링의 테마는 ‘소통과 문화’다. 조용해야할 도서관에서 ‘소통’은 어울리지 않는 단어일 수 있다. 이번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은 도서관은 조용해야한다는 편견을 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우선 1층과 지하1층의 자유열람실을 줄이고 각각 노트북실과, PC실을 늘렸다. 하지만 공부할 공간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 지난해부터 자료실에 가방을 지참이 허용됨에 따라 2~5층에 배치된 1500여 석의 자리를 열람석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기존의 노트북실은 그룹시청실로 활용해 적게는 2인에서 많게는 20인까지 ..

Press/그 외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1. 10. 04 [이대학보] 이화인 최다 대출도서 20권 중 19권이 문학도서

이화인 최다 대출도서 20권 중 19권이 문학도서 본교생은 올해1학기 중앙도서관(중도) 도서 중 문학 분야 도서를 가장 많이 찾았다. 본지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히 임해규 의원이 9월18일 공개한 ‘전국 345개 대학 도서관의 올해 상반기(3월1일~8월31일) 대출현황 자료’를 토대로 본교생의 대출도서 순위를 분석했다. 본교생이 가장 선호한 장르는 문학, 특히 대중소설이었다. 본교의 전체 대출 권수는 43만1천533권으로 전국345개 대학 중 6위를 차지했지만, 본교 재학생 1인당 대출 권수는 20권으로 전국 345개 대학 중 19위에 그쳤다. 올해 1학기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한 상위 20권 도서 중 문학 분야에 속하지 않은 도서는 18위를 차지한 「초등학교)국어:교사용지도서.4-1」(45..

Press/이대학보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