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 변지영 옮김 ;정재승 감수 서울 : 더퀘스트 : 길벗, 2021. 중앙 2층홀 금주의 책 / 5층 일반 612.82 B275s한 칼 세이건이 소개하며 확산된 삼위일체 뇌 가설에 의하면, 인간의 뇌는 파충류의 뇌, 포유류의 뇌, 인간의 뇌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각각 생존, 감정, 이성을 관장합니다. 인간의 뇌에는 복잡한 사고를 가능케 하는 커다란 대뇌피질이 있다는 점에서 더 우월하다는 주장의 근거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때 뇌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과학사를 통틀어 가장 성공적이었던 이 가설이야말로 가장 널리 퍼진 오류 중 하나라고 이 책의 저자는 말합니다. 궁극적으로 인간의 뇌는 생존을 위해 에너지가 언제 필요할지 예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