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전시] 벗들과 함께 가는 도서관 자세히보기

중앙도서관 165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 국회의장상 수상

중앙도서관이 2020년 9월 10일(목)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18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습니다. 국회의장상은 국회전자도서관 이용, 협의회 활동 참여도, 저작물 이용허락, 원문파일 공유 등 학술정보 공유 및 활성화에 공로가 있는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수상기관 3곳(법원도서관, 대전광역시 한밭도서관) 가운데 대학 도서관으로는 본교가 유일하게 선정되었습니다. 중앙도서관은 2011년 4월 국회도서관과 학술정보 공유 및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이용자들에게 학술정보 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양 기관 간의 지식과 정보의 공유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습니다. 그간 중앙도서관은 도서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주어지는 한국도서관상 수상(2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20. 10. 08. [기관소식] 중앙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협약 체결

중앙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협약 체결 중앙도서관(관장 차미경)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은 9월 28일(월)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상호 지식정보자원 공유 및 외국학술지 원문자료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1개 교육지원청과 17개 도서관,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수원 등 여러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전자도서관 홈페이지의 외국학술지지원센터 원문복사 신청 메뉴를 통해 직접 본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 소장 자료를 검색하고 원문복사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차미경 중앙도서관장은 협약식에서 “외국학술지지원센터가 가지고 있는 학술 자원을 제공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 연구자들의 학술정보에 대한 요구가 해소되고 관련 주제 분야 연구에 많이 활용되어 외국학술지..

Press/이화뉴스 2020.10.14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20학년도 2학기 혼합수업에 따른 중앙도서관 운영 안내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본교는 2020학년도 2학기를 혼합수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되면서 계획했던 혼합수업이 10월 5일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도서관도 이에 맞춰 중앙도서관 자료실을 평일 17시에서 22시로 연장 운영하고 1층 열람공간 운영을 재개하는 등 학생들의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0월 5일 이후 중앙도서관 운영 내용과 코로나 감염증 예방을 위한 도서관의 모습을 안내합니다. 10월 5일부터 중앙도서관 자료실(2~5층)을 코로나19 상황 이전과 동일하게 학기 중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특히 자료실 내 열람석 이용이 가능해져 노트북을 사용하는 이용자나 논문 준비로 많은 책을 봐야하는 대학원생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SNS로 만나는 도서관 인스타그램 오픈

중앙도서관은 2003년 온라인 소식지 발행을 시작으로 블로그(https://ewhalibnews.tistory.com/)와 페이스북(@ewhalibevent), 카카오 등 SNS 서비스를 통해 이화인 여러분의 도서관 이용을 돕고 있습니다. 몇 년 사이 인스타그램 이용이 늘면서 도서관에도 인스타그램 신설 요구가 많았는데요, 이런 의견을 반영하여 도서관은 2020년 7월부터 인스타그램(@ewhalibevent)을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은 이용자가 직접 소식을 확인해야 하는 반면 SNS는 팔로우 한번이면 자연스럽게 소식을 접할 수 있는데요, 이런 점에서 도서관의 다양한 정보와 모습을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예상했던대..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20. 10. 01 [기관소식] 중앙도서관, 국회의장상 수상

중앙도서관, 국회의장상 수상 중앙도서관(관장 차미경)이 9월 10일(목)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18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국회의장상은 국회전자도서관 이용, 협의회 활동 참여도, 저작물 이용허락, 원문파일 공유 등 학술정보 공유 및 활성화에 공로가 있는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수상기관 3곳(법원도서관, 대전광역시 한밭도서관) 가운데 대학 도서관으로는 본교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본교는 2011년 4월 국회도서관과 학술정보 공유 및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이용자들에게 학술정보 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양 기관 간의 지식과 정보의 공유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그간 중앙도서관은 도서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주어지는 한국도서..

Press/이화뉴스 2020.10.05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20. 09. 14/21 [이대학보] 중앙도서관, 14일부터 자료실 내 열람석 이용 가능

| 전자책 늘리고 온라인 서비스 확대 14일부터 중앙도서관 자료실 내 열람석을 이용할 수 있다. 3~5층 자료실에서 거리두기를 통한 자료 열람이 가능하다. 시청각 자료실, 지하 1층~1층에 있는 자유열람실은 아직 이용이 불가하다. 중앙도서관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9시~오후5시, 토요일 오전9시~오후3시다. 중앙도서관은 지속되는 비대면 수업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 지원 중이다. 전자책(E-book) 제공 비중을 늘리고 온라인 지정도서(e-Reserve) 제공 서비스를 확대한다. 사이버캠퍼스(cyber.ewha.ac.kr)에서 온라인 정보검색·활용 교육도 제공한다. | 전자책 제공 비중 확대 중앙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과 이화 구성원의 요구를 반영해 전자책 구입을 확대하고 있다”며 “..

Press/이대학보 2020.09.15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책 소독기 이용법 (feat. 서포터즈)

안녕하세요, 도서관 서포터즈 최시영입니다. 코로나 19로 보건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요즘입니다. 자외선 살균소독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깨끗하고 안전하게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앙도서관에 책 소독기를 비치·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책 소독기는 중앙도서관에서 책을 대출·반납할 때, 이화인이 직접~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올바른 책 소독기 사용법을 여러분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책 소독기는 2층 정문에 있는 자가대출반납기 뒷편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자가대출반납기 또는 대출실 데스크에서 책을 대출하기 전에 바로 소독기에 투입하여 소독한 후에 살균된 책을 가져갈 수 있으니 정말 유용하겠지요? 사용할 ..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새롭게 단장한 800대 서가, 서포터즈가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서관 서포터즈 김도은, 이수민입니다. 이제 곧 2학기가 시작되는데 이화인 여러분 모두 건강하게 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는 이번 여름방학 동안 새롭게 단장한 800대 서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 800대 서가는 어디에 있나요? 800대 서가는 중앙도서관 3층에 있습니다. 이화인이 가장 선호하는 문학 분야 자료가 있는 공간인데요, 도서관에서 자료 활용도와 최신성이 매우 높은 서가입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편안한 환경에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는 개인 공간이 생기고,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열람 공간들이 마련되었어요.^^ ★기존 800대 서가 공간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먼저 800대 서가 일부가 목재 책장(서가)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중앙도서관 각 층에는 발권하지 않아도 자유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