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전시] 벗들과 함께 가는 도서관 자세히보기

열람실 16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중앙도서관 4, 5층 자료실 환경개선 안내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는 이화인에게 쾌적한 자료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오랜 시간 누적된 많은 자료로 인해 부족한 서가 공간을 확보하고 현재의 비대면 수업과 거리두기 상황에 적합한 열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5층에 있던 업무 공간을 축소하여 자료실 및 열람 공간을 신설하였습니다. 당시 도서관 SNS와 소식지를 통해서도 소개한 바가 있는데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층 열람 공간 신설 이후, 지난 여름방학 동안 4층 400대 어학자료실을 5층 신설 공간으로 이전했습니다. 학위논문실 안쪽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떨어지고, 공간 부족과 누적된 자료로 포화상태였는데요. 이전하면서 기존의 어학자료 자리에는 학위논문 ..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3층 문학자료 이용환경 개선

도서관은 지난 동계 기간 동안 중앙도서관 3층 800대 자료 공간에 대한 환경 개선을 진행했습니다. 3층 800대 자료 공간은 문학 분야 자료들을 소장한 자료실로 베스트셀러가 많은 국내외 소설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국가의 문학 작품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관 자료실 중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용이 많으나 시설이 노후된 문학 분야 자료실을 독서와 학습이 가능한 이용자 중심 공간으로 개선하고 이용 친화적 독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도서관에서는 사전 설문 조사를 통해 실제 자료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요구와 선호를 공간 개선에 반영하였습니다. 오랜 사용으로 노후된 철제 서가는 깨끗하고 자료를 찾기 편한 신규 서가로 교체하고, 서가에서 고른 책을 편안하게 읽어볼 수 있는 소파를 ..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5층 열람공간 신설 안내

중앙도서관은 자료실 3층 화장실 리모델링을 비롯하여 자료실과 열람실 환경개선, 창의학습실 신설, 열람석 교체 등 이화인이 좋은 환경에서 자료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을 해 오고 있습니다. 2020년 하계방학에는 이화인이 가장 선호하는 3층 문학 분야 자료실의 서가 일부와 열람석을 교체했습니다. 그 결과, 새로 도입한 신규 서가와 서가 주변 1인용 소파, IT 열람석에 대한 만족도 및 이용률이 매우 높아졌고, 추가 도입을 원한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이런 의견을 반영하여 문학 분야 자료실은 동계방학 중 추가로 환경개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환경개선에 대한 이화인의 요구을 반영하고, 자료실의 부족한 서가 및 열람 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11월에는 5층에 있던 업무 공간을 축소하여 ‘일반..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다시 운영을 시작한 ECC열람실, 서포터즈가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서관 서포터즈 임예빈입니다. 이화인 여러분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요즘, 그동안 학교에 나와서 공부하고 싶어도 열람실 운영제한으로 불편함을 겪은 분들이 많을 텐데요. 드디어 ECC 열람실 운영이 5월 4일부터 재개되었습니다.^^ 개방된 열람실은 이화신한열람실, 이화노트북실, ECC 자유열람실 총 세 곳이며, 이용대상은 학부·대학원 재학생(휴학,수료,졸업유예 포함)입니다. 이용시간은 평일 9시-21시, 토·일요일 10시-21시로, 기존(평일·토요일 6시-22시)보다 소폭 단축되었습니다. ♠ 좌석운영 현황 좌석 운영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ECC열람실에서는 일정 거리 유지를 위해 기본적으로 6좌석 당 2명, 4좌석 당 1명만 ..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3기 도서관 서포터즈 하계방학 도서관 견학 및 교육

지난 한 학기동안 다양한 도서관 활동으로 수고해준 3기 도서관 서포터즈들이 이번엔 여름방학을 맞아 조금 더 특별한 활동을 했습니다. 7월 5일(수) 하루에 걸쳐 오전엔 서울대 중앙도서관 관정관 견학을 다녀오고, 오후에는 다시 이화여대 도서관으로 돌아와 도서관 교육을 받았습니다. 서포터즈 친구들은 이번 견학과 교육을 통해 도서관이 제공하는 책과 서비스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알 수 있었고, 또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노력해야할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서포터즈 친구들과 함께한 도서관 견학과 교육 모습을 살펴봐요~! 서울대 중앙도서관 관정관 견학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다른 대학교 도서관은 어떻게 서비스 하는지 궁금증을 가졌던 3기 서포터즈들과 함께 서..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5. 08. 31 [이대학보] 장애학생 위한 열람실 ECC에 새단장

장애학생 위한 열람실 ECC에 새단장 중앙도서관(중도)에 있던 장애인열람지원실이 ECC YBM 열람실 ‘장애학생기자재열람지원실’로 확장 이전해 2학기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장애학생기자재열람지원실은 ECC YBM 열람실 노트북석이 있던 곳으로, 노트북석은 폐실 된다.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장애학생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중도와 협의하여 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강의실 및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한 ECC로 이전해 접근성을 높였다. 새롭게 단장한 장애학생기자재열람지원실은 장애학생을 위한 기자재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 있던 점자 프린터기, 확대도서기, 컴퓨터 등의 기자재를 모두 옮겼으며 시각장애인 확대도서기, 문자인식 프로그램이 설치된 PC, 대형 모니터 등 최신 보조공학기기를 확충했다. 또한, ..

Press/이대학보 2015.10.06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3. 05. 06 [이대학보]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후 열람실 좌석수 약 73% 감소> 학생들 "시험기간에 공부할 곳 없어요"

학생들 "시험기간에 공부할 곳 없어요" 전공시험 전날 ㄱ(행정.10)씨는 밤샘 공부를 하기 위해 중앙도서관(중도)를 찾았다. ㄱ씨는 얼마 전 리모델링한 쾌적한 열람실에서 공부할 생각에 한껏 기대했다. 하지만 좌석발급기에 표시된 253개의 좌석 중 여석은 0석이었고 결국 ㄱ씨는 학교 근처 24시 카페에서 공부했다. 중간고사 기간 ㄴ(의류.11)씨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중도에 갔다. 오전 10시 무렵이었지만 밤새 꽉 차있던 좌석이 빠지지 않아 공부할 자리를 잡지 못했다. ㄴ 씨는 곧바로 ECC 열람실로 내려갔지만, 마찬가지로 자리가 없어 그 길로 집에 돌아갔다. 중도 자유열람실 좌석 수가 감소하면서 좌석 수 확충을 요구하는 학생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도는 학생에게 자유로운 협업공간을 만들어 주려는 취..

Press/이대학보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