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는 이화인에게 쾌적한 자료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오랜 시간 누적된 많은 자료로 인해 부족한 서가 공간을 확보하고 현재의 비대면 수업과 거리두기 상황에 적합한 열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5층에 있던 업무 공간을 축소하여 자료실 및 열람 공간을 신설하였습니다. 당시 도서관 SNS와 소식지를 통해서도 소개한 바가 있는데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층 열람 공간 신설 이후, 지난 여름방학 동안 4층 400대 어학자료실을 5층 신설 공간으로 이전했습니다. 학위논문실 안쪽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떨어지고, 공간 부족과 누적된 자료로 포화상태였는데요. 이전하면서 기존의 어학자료 자리에는 학위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