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전시] 벗들과 함께 가는 도서관 자세히보기

여름 3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책 속의 여름' 제목에 여름이 들어가는 도서 소개

이화인 여러분들은 여름! 하면 무엇이 생각나나요? 이번 여름이 지나가기 전 더 다양한 여름들을 느낄 수 있도록 제목에 여름이 들어가는 도서들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더위 식혀주는 미스터리 도서, 여름을 배경으로 한 특정 장소를 그린 도서, 여름처럼 뜨거운 성장 도서, 거장들이 그려낸 여름 도서 위 네 가지 주제로 나눠 소개합니다. 한 여름의 방정식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이혁재 옮김 중앙도서관 3층 일반자료실 813.3 동721지A 서울 : 재인, 2014. 미스터리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가진 일본의 인기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한여름 바닷가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천재 물리학자 유가와와 소년 교헤이가 우정과 교감을 엮어가는 가운데 도쿄를 오가며 숨 막히..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5. 여름 [이화동창] 모교사용설명서 ; 중앙도서관 이용법

요즘은 동네 도서관을 찾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원하는 도서가 없을 때가 가끔 있다. 가까운 곳에 구립이나 시립 혹은 국립도서관이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모교의 중앙도서관을 이용해보면 어떨까? 지적인 열정과 청춘의 희망이 이글거렸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중앙도서관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른다. 올해 3월 중앙도서관 2층홀은 역대 총장 및 재직교원의 저·역서를 비치하고 있는 이화 컬렉션과 신간 및 인기 도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오픈된 공간의 자유로움과 아늑함을 주는 1층 라운지를 비롯하여 더 많은 동창들의 이용을 기대하고 있는 중앙도서관의 이용법을 알아본다. 동창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단순히 자료와 도서를 열람하려면 신분증을 가지고 도서관 입구..

Press/그 외 2015.09.23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3. 07. 15 [이화투데이] 이화인들이 즐겨읽는 소설은?

흔히 독서의 계절은 가을이라고 말하지만, 여름이야말로 책읽기에 그만인 계절이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한낮에는 머리맡에 선풍기를 켜두고 누워서 책을 읽노라면, 그만한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면, 커피 한 잔 옆에 두고 책을 읽는 것도 좋다. 산으로 바다로 떠난 피서지에서 그간 못 읽은 책을 쌓아두고 읽는 것도 좋은 피서법이다. 이번 여름에는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 바캉스를 떠날 때 어떤 책을 챙기면 좋을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 글에 주목하자. 이화여대 도서관에서는 201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화여대 학생들이 많이 빌려 읽은 문학도서 TOP 5를 발표했다. 이화여대 학생들은 주로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대하소설을 즐겨 읽었으며, 한국 소설과 일본 소..

Press/그 외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