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존 맥두걸 지음 ; 강신원 옮김 ;이의철 감수 서울 : 사이몬북스, 2017. 중앙 2층홀 금주의 책 / 5층 일반 641.5638 M147s한 이 책의 저자인 존 맥두걸은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의 ‘책임의사’로서 아시아 이주노동자들의 세대에 따른 건강 차이를 관찰한 후 채식의 치료적 가치에 눈을 뜨게 되면서, 바람직한 평생의 음식습관으로서 채식의 중요성을 세상에 알리기 시작합니다. 저자는 고기와 유제품을 많이 먹어 18살에 중풍에 걸리게 되었고 이후 오랫동안 병원을 오갔지만 끝내 장애를 얻게 되자 자신이 겪은 만성질환의 원인을 알고 싶어 의대에 진학했고 기꺼이 의학산업계의 이단아가 되었습니다. 지나친 수술과 약물 처방 대신 녹말 음식과 채소와 과일 중심으로 식단을 바꾸고 야외에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