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이 보름밖에 남지 않은 지금, 한 학기를 추억할만한 특별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여기 도서관에서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며 하나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가 있다고 해서이투 리포터가 찾아가보았습니다. 바로 이화여자대학교 창립 130주년을 기념해 도서관에서 주최한 ‘잠 못 이루는 도서관 1박 2일’인데요! 5월 27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28일 토요일 아침 6시까지 하루를 도서관 안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밤을 새우다니!!! 너무 낭만적이지 않나요? 도서관에서의 은밀하고도 재미난 1박 2일의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한 130여명의 이화인이 참여했습니다. 역시 도서관을 향한 이화인의 사랑은 대단하네요! 들뜨고 한편으로는 긴장된 마음으로 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