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관장 정연경)은 이화여대 창립 131주년을 맞아 5월 22일(월) 도서관 1층에서 이화인이 가장 많이 대출한 국내 작가 30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도서전을 개최했다. 중앙도서관이 최근 3년간 재학생 대출도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조정래 작가가 최다대출 국내 작가로 선정됐다. 2014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본교 학부생 및 대학원생의 대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조정래 작가는 국내 작가 1위를 차지했으며, 대표 작품 , , , , 등은 이화여대생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뒤를 이어 , 등으로 유명한 소설가 김영하, , 등의 소설가 김연수, , 등의 소설가 신경숙, , 등의 소설가 공지영이 2~5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박민규, 정이현, 진중권, 김진명, 박경리 작가가 10위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