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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서가 2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여유와 쉼을 주는 자료를 중앙도서관 3층 큐레이션 서가에서 만나보세요.

2021년 3월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은 큐레이션 서가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큐레이션 서가는 접근성이 좋은 중앙도서관 3층 여성학실 앞에 있으며, 이화인 여러분께 여유와 쉼을 주고 재미있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답니다. 미술관이나 전시관에서 전시되는 작품을 기획하고 설명해 주는 '큐레이터'가 있지요. '큐레이션'이라는 용어는 이 큐레이터에서 파생된 신조어라고 합니다. 큐레이션 서가라는 이름은 미술관이나 전시관이 좋은 작품을 골라 전시하고 설명해 주듯 좋은 책을 골라 전시하고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기 위해 붙인 명칭입니다. 크게 2개의 코너로 운영 중인데요, 첫 번째 코너는 '오늘의 신착'으로 사서가 도서관에 막 들어온 따끈한 신착도서 중에서 직접..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 이화인의 독서생활 지원을 위한 큐레이션 서가 오픈

도서관에서는 이화인의 독서 추천 요구에 부응하고 수업 및 과제 목적에서 벗어나 여유와 쉼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개선으로 정비된 중앙도서관 800대 문학 공간에 큐레이션 서가를 마련하였습니다. 여유와 쉼, 쉽고 즐거운 독서를 원하는 이화인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도서관 큐레이션 서가는 중앙도서관 3층 여성학실 앞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큐레이션 서가는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자료 중에서 사서가 직접 선별한 50~60권 내외의 자료를 짧게는 2일에서 일주일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 자료들은 학술자료보다는 교양서부터 소설, 산문집 등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주제 위주로 자료를 선별해 소개합니다. 그 외 이전에 많이 대출되었던 자료들도 전시하고 있는데요, 도서관 서포터즈들이 이 자료들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