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개관시간 전인데 반납을 어떻게 하지?” “내일이면 빌린 책이 연체되는데 이미 운영시간이 끝났네.”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화인이라면 이런 고민을 한 번 쯤 해보았을 텐데요.^^ 도서관 개관시간에 관계없이 자료를 반납할 수 있도록 교내에는 ‘도서자동반납기’가 있습니다. 도서자동반납기는 무인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이화인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ECC 지하3층 이화·YBM열람실 앞 도서자동반납기는 365일 자유롭게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이용률이 매우 높은데요. 그러다보니 적재함이 부족하여 반납되지 않을 때가 있어 불편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ECC 도서자동반납기를 확장하고 시스템을 개선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