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에서는 이화인들이 독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테마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총 26차례의 테마전시를 진행하였는데요, '헤르만 헤세', '아서 코넌 도일'과 같은 문학 작가 전시를 비롯하여 '독립운동과 이화', '동계올림픽'과 같이 사건을 다룬 전시도 진행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문학뿐만 아니라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탐색할 수 있는 전시를 진행·준비하고 있습니다. 1-2월에는 라는 제목으로 아시아와 미주, 유럽에서 저술된 원작과 이를 바탕으로 각색된 영화를 소개하였습니다. 3-4월에는 반고흐 사후 130주년을 기념하여 이라는 제목으로 후기 인상주의 화가들의 삶과 자료들을, 5-6월에는 라는 제목으로 자연 속에서 배움과 시련, 이해를 경험하며 살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