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전시] 벗들과 함께 가는 도서관 자세히보기

독립운동 2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8. 11. 19 [이대학보] 헝가리 독립사 상징 ‘코슈트 라요시’ 전기 통해 한민족 독립운동과 연관성 알고싶었다

헝가리 독립사 상징 ‘코슈트 라요시’ 전기 통해 한민족 독립운동과 연관성 알고싶었다 본교는 연세대와 더불어 「(흉아리 지도자)갈소사전」을 소장한 유일한 대학이다. 이를 열람하기 위해 지난 12일 중앙도서관을 방문한 주한 헝가리 초머 모세 대사를 인터뷰했다. -연구 분야가 한국 역사·정세이고, 헝가리에서 최초로 한국학과를 설치했다고 들었다. 당시 생소한 나라였던 한국에 특별히 관심을 두게 된 계기가 있는가 역사학과 국제 정치학을 전공했다. 역사학을 공부하면서 특히 동아시아 국가들과 그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1990년대 헝가리에서는 중국, 일본의 역사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고 정보도 있었던 반면 한반도 역사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당시 중국과 일본 가운데에 있는, 우리와 비슷한 ..

Press/이대학보 2018.12.05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광복 73주년, 책으로 기억하는 우리 역사

2018년 8월 15일! 광복 73주년입니다. 광복절의 광복은 빛 광(光), 되찾을 복(復)을 써 '빛을 되찾다', 즉 잃었던 국권을 회복했다는 뜻으로 1945년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또 올해부터 정부는 8월 14일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1991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故 김학순 할머니가 자신의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로, 2013년부터 많은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이 날을 기념해 왔고 올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날, 광복절을 기념하며 독립을 위해 일본군에 저항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분들의 이야기, 잊어서는 안 될 가슴 아픈 역사, 소설로 기억하는 일제강점기 세 가지 주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