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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데미안』 출간 100주년 기념전시, 헤르만 헤세의 대표 소설을 소개합니다!

중앙도서관은 5월 20일(월)부터 30일(금)까지 일주일간 『데미안』 출간 100주년을 맞아 《헤르만 헤세展》을 개최했습니다! 전시를 통해 헤세가 소설을 비롯하여 시, 에세이, 여행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많이 남겼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우리 도서관의 대출이력을 살펴보면 대부분 헤세의 '소설'들이 큰 인기가 있었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데미안』을 비롯하여 그의 주요 소설들에 대해 살펴보고, 간단한 줄거리를 함께 소개합니다. 데미안은 1917년 9월과 10월 두 달 사이에 베른에서 격렬하게 쓰인 “변혁과 변화와 새 출발의 시기에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헤세의 작품”으로 그의 소설 가운데 융 심리학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작품이라고 일컬어집니다. 융은 정신의학자이자 심리학자로 사람의 궁극적..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데미안』 출간 100주년 기념전시 《헤르만 헤세展》 전시 소개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에서는 본교 창립 133주년을 맞이하여 『데미안』 출간 100주년 기념 헤르만 헤세展을 개최했습니다! 1919년 출간된 『데미안』은 소년의 고뇌와 자기 인식을 탐구하는 과정을 그린 성장소설이자 제1차 세계대전 후 혼란과 우울에 빠진 독일 국민에게 큰 영향을 끼쳤던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헤르만 헤세는 지난 2018년 진행한 전시에서 6위에 오를만큼 이화인의 사랑을 받은 작가이기도 한데요, 이번 소식지에서는 5월 20일(월)부터 30일(목)까지 진행한 헤르만 헤세展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지금부터 이화인과 함께한 헤르만 헤세展 속으로 떠나볼까요?^^ (해당 전시와 관련된 다른 블로그 기사를 보고 싶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보세요!) 다가오는 여름과 ..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8. 10. 01 [이대학보] 본교 BEST대출도서, 가장 많이 읽힌 도서 아니다

본교 BEST대출도서, 가장 많이 읽힌 도서 아니다 본교 BEST 대출도서 순위에 만화 도서가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도서관 홈페이지(lib.ewha.ac.kr) 'BEST 대출도서' 순위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 1위는 『신과 함께: 신화편』, 2위는 『인소의 법칙』이다. 작년에는 『신과 함께: 저승편』, 『미생: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생: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으로 1위에 집계된 바 있다. 이러한 BEST 대출도서 순위는 신뢰할만한 수치일까. 본지에서 BEST 대출도서 집계 기준 및 관련 사항을 확인했다. 전자책 및 이판본 고려해야••• 실제 1위는 ‘데미안’ 중앙도서관 관계자가 각 권..

Press/이대학보 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