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관장 차미경) 내 외국학술지지원센터(FRIC·Foreign Research Information Center)가 지난 10월에 실시된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 등급을 받았다. 본교 중앙도서관은 2011년 8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외국학술지지원센터 사업의 거점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015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수상, 2016년·2017년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됐다.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외국학술지의 수집과 보존·공유, 활용체계를 구축하여 대학 간 중복 학술지를 줄여나가는 분담수서를 통해 외국학술지 구독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국내 연구자에게 센터 자료의 문헌복사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국가사업이다. 올해 운영평가는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