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이 2월 28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도서관협회 제70차 정기총회에서 제51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도서관상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지난 1969년 제정되어 도서관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에게 주는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 대학도서관뿐 만 아니라 전국의 공공도서관, 전문도서관을 포함하여 1천300여개의 국내 모든 관종을 대상으로 우수한 도서관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2개 단체와 20명의 개인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대학은 본교를 포함하여 서울대학교와 울산과학대학교가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의 이나니 팀장이 개인부문에서 수상하여 이화여자대학교는 단체와 개인이 수상하는 유일한 대학도서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