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3층 여성학자료실 내에 이화출신 문인들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초이 이화문학컬렉션이 오픈했습니다! 초이 이화문학컬렉션은 이화의 문학 정신과 뿌리를 살펴 이화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컬렉션입니다. 컬렉션 이름 중 ‘초이’는 컬렉션이 만들어지는데 후원해 주신 김양식 동문(영문학과 54년 졸업)의 아호[雅號]입니다. 컬렉션 오픈을 기념하여 2018년 10월 11일 중앙도서관에서 초이 이화문학컬렉션의 현판 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현판 제막식에는 김혜숙 총장님, 김양식 동문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그럼 초이 이화문학컬렉션에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초이 이화문학컬렉션에는 2018년 10월 현재 이화 출신 등단 문인 70여 분의 문학작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