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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용 2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1. 09. 26 [이대학보] ECC열람실 학생증으로만 출입 가능

ECC열람실 학생증으로만 출입 가능 이화.신한열람실, 자유열람실 1.2가 학생증으로만 출입이 가능해졌다. 중앙도서관(중도)은 19일(월)부터 ECC 열람실 좌석표에서 바코드를 없애 학생들이 학생증으로만 열람실을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증과 좌석표 모두로 출입할 경우에는 한 사람의 학생증과 좌석표로 다른 사람까지 동반 입실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외부인의 입실도 가능한 상태다. 좌석표는 학생들이 외출 시간을 늘리고자 하는 의도로도 악용되곤 했다. 이번 조치는 외부인이 출입하는 등 일부 학생들이 열람실 시스템을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뤄졌다. 중도 김선미 직원은 “학생들이 장시간 자리를 비울 경우에는 퇴실처리를 해야하지만 외출시간 안에 들어 올 수 있다는 마음으로 외출처리를 한다”며 “외출 후 제 ..

Press/이대학보 2015.07.30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1. 05. 09 [이대학보] ECC 열람실 출입 시스템 악용된다

ECC 열람실 출입 시스템 악용된다 ECC 자유열람실1에서 공부하던 ㄱ씨는 출입 기계의 ‘외출’버튼을 누른 뒤 학생증을 다시 출입 기계에 찍은 후 열람실을 나왔다. 출입 기계 시스템에는 ㄱ씨가 열람실 안에 있는 것으로 표시됐다. 그는 “1시간15분짜리 수업을 듣다가 1시간30분 만에 열람실로 다시 돌아오기 힘들어 이 방법을 쓴다”고 말했다. 일부 학생들이 ECC 열람실 출입 기계 시스템을 악용해 다른 학생들의 열람실 사용에 불편을 주고 있다. ECC 열람실 출입 기계 시스템을 악용하는 학생들은 열람실 입구의 출입 기계에 학생증을 찍고 열람실로 들어가는 대신 다시 외출한다. 이 방법으로 좌석을 연장하기 전까지 최대 6시간 동안 외출할 수 있다. 열람실 시스템에는 밖에 있는 학생이 열람실 안에 있는 것으로 ..

Press/이대학보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