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도서관 개관···공학·건축학 자료 한자리에 신공학관에서 왕복 약30분 거리의 중앙도서관(중도)를 이용해 온 공과대학(공대) 학생들이 신공학관 1층에 신설된 공학도서관(공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일(수) 개관한 공도는 각종 공학.건축학 관련 자료와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공도는 공학 관련 단행본.정기간행물, 사전.백과사전.연감.통계 등의 참고자료, 석.박사학위논문, CD-ROM.DVD 등 비도서자료를 제공한다. 중도에서 약1만권의 공학 관련 도서와 건축학 자료실의 자료가 공도로 옮겨졌다. 검색용 PC(국회전자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검색용 PC 포함), 프린터, 복합기, 스캐너도 구비됐다. 공대 자유열람실의 좌석 수는 공도가 생기기 전과 동일하다. 공도의 이용시간은 오전9시~오후5시이며, 주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