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중앙도서관 2층 정보검색실에 등장한 윈도우 온 아메리카(Window on America, 이하 WOA) 자료를 아시나요?
WOA 코너는 이전에 중앙도서관 3층 일반자료실 300대 내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이번에 서가 교체와 전자게시판 역할을 하는 SAM(Share America Mobile) 키오스크 설치를 계기로, WOA 코너는 2층 정보검색실로 확장 이전하였습니다.
현재 WOA 코너에는 약 130여 책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도서관에는 언제 WOA 코너가 만들어졌을까요?
도서관은 지난 2006년 10월 여러분에게 미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위해 주한미국대사관 공보원과 WOA 프로그램 공동참여에 대한 협정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주한미국대사관에서는 우리 도서관에 서가와 미국에 대한 자료를 기증하고, 도서관에서는 이를 관내에 비치하여 여러분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있습니다.
WOA 코너에 어떤 자료가 비치될까요?
미국 유학 및 여행, 미국학, 영어교수법, 미국의 역사 · 법 등 미국 정부에서 발행하는 자료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SAM 키오스크 통하여 미국 정부에서 발행하는 약 5,000건의 멀티미디어 자료도 볼 수 있습니다.
WOA 자료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WOA 자료는 이화인 여러분께 무료로 배포됩니다. 원하는 자료는 가지고 가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단, 도서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관내에 일부 자료를 항시 비치하고자 일부 자료는 배포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자료의 책 표지에 '관내 열람' 또는 '개인 소장을 원하시면 도서관 직원에게 문의하십시오' 라는 안내가 붙어있으니, 이용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에 관한 정보를 다양한 채널을 통하 얻을 수 있지만, WOA 자료는 미국 정부에서 발간한 자료인만큼 미국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고자 하는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WOA 자료 중에는 주한미국대사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이용할 수도 있다는 사실도 기억해 주세요. (http://korean.seoul.usembassy.gov/pub_ewo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