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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테마, 이런 자료/북큐레이션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이사서의 북큐레이션(11. 23. ~ 12. 01.)

EwhaLibrary 2021. 12. 10. 14:47

 

2021년 3월부터 중앙도서관 3층 큐레이션 서가를 통해 이화인들에게 신착도서, 인기도서, 서포터즈 초이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쉽고 재미있는 독서를 통해 이화인 여러분 모두 여유 휴식을 얻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2021. 11. 23. #오늘의신착

 

#멋쟁이 희극인 [811.8 박81913ㅁ]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을 그리워하며 그녀가 남긴 글을 친구들이 함께 모아 만든 책입니다. 박지선이 노트에 직접 쓰고 그린 콩트를 위한 아이디어 메모, 강의록 그리고 트위터에 올린 글을 선별하여 담았어요.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811.8 유8193ㅁ]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당돌하지만, 예의 바른 표현으로 글을 쓰는 사랑 홍보대사 유지혜 작가가 `사랑이 유행하는 세계`를 바라며 꾸밈없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헤세와 함께 음악이 흘렀다 [833 H463Z이시]
헤르만 헤세는 글쓰기를 노래와 연주로 생각하며, 음악을 작품에 담아 표현했는데요. 그런 헤세의 대표 작품을 음악적으로 다가가 새롭게 해석했습니다.

#버지니아 울프 독서법 [824 W883ㅂ]
영어로 출간된 단행본을 번역한 것이 아닌, 버지니아 울프가 남긴 에세이들 중에서 독서와 관련 있는 것만을 골라 묶었습니다. 버지니아 울프가 그녀 자신에게 묻는 진정한 독서가의 기준은 무엇인지, 그녀만의 독서법을 들여다볼 수 있어요.

 

 

2021. 11. 25. #서포터즈초이스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 [909 K538i한A]
전공 수업보다 교양 수업이 재밌는 분들! <알쓸신잡> 재밌게 보신 분들!
가장 다채롭고 재밌는 교양 수업을 원하신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1일 1페이지 그날 세계사 365 [909 백812일]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긴 세계사의 이야기를 365일의 시간에 담아낸 책입니다.
n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1페이지 한국사 365 [951 심76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우리의 역사!
이제 시간순으로 달달 외우기보다는 늘 옆에 두고 읽어보세요.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 인물편 [909 K538in한]
어? 나 그 사람 알아! 이름만 아는 인물들을 만나보세요.
매일 다른 사람들을 만나며, 거리두기 걱정 없이 지혜를 나눌 수 있답니다.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150 정74일]
인간관계에서도 학업에서도 지치는 요즘, 심리학 한 스푼 어떠세요?
심리에 대해 배우며 내 자신을 탐구하고 스스로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보세요.

#1일 1페이지 인생백년을 읽는 고전 마음챙김 365 [179.9 박97일]
역사와 고전으로 만나는 옛 사람들의 엄청난 지혜!
채근담, 정관정요, 한비자까지. 어쩌면 인생 책을 만날지도 몰라요!

#1페이지 철학 365 [100 최97일]
너무 알고 싶고 배우고 싶지만 멀게만 느껴지는 그 이름, 철학!
방대한 철학의 지식들을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른 이야기들로 만나볼 수 있는 책입니다.

#주역의 시간 : 삶의 무기가 되는 하루 1페이지 인문학 수업 [181.2112 남313ㅈ]
최고의 고전이라 불리우는 <주역>,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매일 <주역> 속 한 문장을 읽으며 세상의 이치를 알아봅시다.

 

 

2021. 12. 01. #오늘의신착

 

#예술가와 네 발 달린 친구들 [750.2 길813예]
19명의 예술가와 그들의 뮤즈가 되어준 반려동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두 발 동물이기도, 네발 동물이기도, 때로는 무(無)발 동물이기도 한 그들이 어떻게 예술가의 작품에 스며들었는지 안내하고 있습니다. 예술가별로 색깔을 통해 구별하여 소개하고 있는 점이 신선하네요.

#허세美술관 [709.4 Ia6ㅎ]
10년 이상의 미술교육과 미술관 해설 등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 `허세미술관`을 운영 중인 작가가 시대별로 미술사의 숨겨진 허세 이야기를 책으로 담았습니다. 허세(?)를 부리며 바르게 미술을 감상하는 법도 안내하고 있어 어려운 미술을 친근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미러볼 아래서 : 고양이를 찾습니다 [811.36 강8192ㅁ]
작년 장편소설 『오늘의 엄마』를 출간하며 소설가로서 활동을 시작한 영화감독 강진아의 신작 장편소설입니다. 27살 주인공이 고양이를 잃어버리면서 벌어지는 한여름 동안의 일들을 담은 소설로 관계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앙산한 저 나무에도 언젠가는 잎피 피갯지 [811.8 김81938앙]
위안부 피해생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였던 김복동이 그린 그림 20여 점을 모티브로 삼고 있습니다. 저자는 김복동의 그림을 잇듯 그림을 그리고 글과 시를 써넣어 역사를 기억하고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