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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98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9.05.02 [뉴스1] 경기도-이대 업무협약…‘해외학술지 원문복사 서비스’ 등 제공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2일 경기도청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과 상호 지식 정보자원 공유 및 해외학술정보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회원은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유료로 구독 중인 2400여종의 해외학술지의 원문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원문의 복사 및 배송비용은 전액 이화여대 중앙도서관에서 지원하며, 3일부터 경기도사이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 로그인 한 뒤 찾고자 하는 외국학술지 자료를 검색해 원문복사 신청하면 된다. 원문 자료는 이화여대 중앙도서관에서 복사해 신청 주소지까지 무료 배송해 준다. 조학수 도 평생교육국장은 “도민의 연구·조사활동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해외 전문 학술지..

Press/그 외 2019.06.19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마곡의학도서관 개관 소식 안내

의과대학이 마곡 캠퍼스로 이전하면서 목동에 위치하던 의학도서관이 마곡으로 이전, 2019년 2월 7일 개관하였습니다! 의학 분야의 연구와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학술연구를 위한 자료공간, 협업·휴식이 이루어지는 스터디룸과 라운지, 열람공간으로 꾸며진 의학도서관의 새로운 모습을 함께 살펴볼까요??^^ 의학도서관 자료공간에서는 의학 분야 단행본, 비도서자료 뿐만 아니라 본교 의학 및 임상치의학 관련 학위논문과 교양도서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장자료는 단행본 외에도 수업자료, 참고자료, 학위논문, 여행자료 등으로 세분화하여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를 좀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의학도서관 스터디룸은 친구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3.1운동 100주년 기념전 《독립운동과 이화》 여성 독립운동단체 소개

중앙도서관에서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3.1운동과 이화’라는 주제로 「독립운동과 이화」 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 전시에서는 이화를 졸업한 선배들이 활동했던 여성 독립운동단체를 함께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대표적인 여성 독립운동단체인 '송죽회'와 '대한민국애국부인회'. 두 단체가 만들어진 배경과 활동을 살펴보고, 그들의 활동이 담긴 책을 소개합니다:-) 여성이 항일운동을 기획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웠던 일제의 무단통치하에서 1913년, 평양 숭의여학교 교사였던 김경희와 황애시덕(1910년 졸업)은 조국의식이 있는 학생들을 비밀리에 선발하여 독립군의 자금 지원, 망명지사의 가족 돕기, 독립을 위한 회원들의 실력 양성을 목적으로 송죽회를 조직하였습니다. 숭의여학교는 장로교와 ..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3.1운동 100주년 기념전 《독립운동과 이화》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화의 선배들

중앙도서관에서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3.1운동과 이화’라는 주제로 「독립운동과 이화」 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2004년 출판된 이화여자대학교동창회 인명록과 독립유공자 공훈록을 토대로 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쓴 이화의 선배를 찾아 소개합니다. 이화의 선배들은 독립운동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했을까요? 대학과를 졸업한 신마실라(1914년 졸업), 황애시덕(1910년 졸업), 박인덕(1911년 졸업) 등은 정신여학교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마리아와 함께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학교 지하실에 모여 구국을 위한 비밀회합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애일라(1910년 졸업), 최매지(1914년 졸업), 박승일(1915년 졸업)등이 3.1운동에 앞장섰다가 여러 차례 투옥되거나 고문을 ..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3.1운동 100주년 기념전 《독립운동과 이화》 전시 소개

2019년은 3.1운동이 일어나고,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3.1운동과 이화’라는 주제로 「독립운동과 이화」 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독립운동가의 대부분은 남성이고 ‘유관순’을 제외한 여성 독립운동가를 많이 알지 못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국권회복을 위해 일제치하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독립을 위해 애썼습니다. 이번 소식지에는 그동안 잊은 채로 흘러온 여성 독립운동가에 주목하여, 여성의 독립운동과 이화의 선배들이 참여한 독립운동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이화의 선배들이 참여한 독립운동 이야기를 알아볼까요?? 독립을 위해 투쟁한 여성운동가로 대부분 유관순 열사를 기억하지만, 남성이었..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8. 12. 27 [이화뉴스] 중앙도서관, 마포중앙도서관과 협약 체결

중앙도서관, 마포중앙도서관과 협약 체결 본교 중앙도서관(관장 차미경)과 마포중앙도서관은 12월 21일(금) 오전 11시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외국학술지지원센터 자원공유 및 도서관 서비스 확대를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주요 협약 사항으로 ▲ 본교 교육·사회·예체능 분야 외국학술지 검색 및 문헌복사 서비스 제공 ▲ 서비스 및 발간물 상호 홍보 ▲ 기타 학술적 목적의 교류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국학술지 정보자원을 공유하고, 관종(館種)의 벽을 넘어서는 도서관 간 협력과 지원 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포중앙도서관은 2017년 11월 개관한 이래 도서관 역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교육센터가 포함된 국내 최초의 미래형 복합기능 공공도서관으로 교육 분야를 포함하..

Press/이화뉴스 2018.12.28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4기 도서관 서포터즈 사석화 방지 캠페인 소감

1인 1좌석 이용, 뚜껑 있는 음료를 제외한 음식물 섭취하지 않기. 중앙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이화인들이 함께 지켜야 할 기본 중의 기본 에티켓입니다. 많은 이들이 함께 이용하는 도서관의 질서 유지를 위해 사석화 방지 활동에 힘 쓴 4기 도서관 서포터즈 친구들! 그 생생한 활동 소감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도서관 서포터즈 활동 중 가장 장기간으로 했던 것이 사석화 활동이지 않을까 싶다.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도서관열람실을 사용자 입장으로서 많이 가보기는 하였지만, 평소 사용하는 데 별 문제도 없었고 딱히 불편함도 느낀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 사석화 방지 활동을 하면서 정말 많을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처음 사석화 방지 활동 교육을 받을 때, 학생들이 방치해놓은 여러 물건과 음식을 보고 ..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2018. 11. 19 [이대학보] 헝가리 독립사 상징 ‘코슈트 라요시’ 전기 통해 한민족 독립운동과 연관성 알고싶었다

헝가리 독립사 상징 ‘코슈트 라요시’ 전기 통해 한민족 독립운동과 연관성 알고싶었다 본교는 연세대와 더불어 「(흉아리 지도자)갈소사전」을 소장한 유일한 대학이다. 이를 열람하기 위해 지난 12일 중앙도서관을 방문한 주한 헝가리 초머 모세 대사를 인터뷰했다. -연구 분야가 한국 역사·정세이고, 헝가리에서 최초로 한국학과를 설치했다고 들었다. 당시 생소한 나라였던 한국에 특별히 관심을 두게 된 계기가 있는가 역사학과 국제 정치학을 전공했다. 역사학을 공부하면서 특히 동아시아 국가들과 그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1990년대 헝가리에서는 중국, 일본의 역사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고 정보도 있었던 반면 한반도 역사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당시 중국과 일본 가운데에 있는, 우리와 비슷한 ..

Press/이대학보 20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