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공식 블로그

2017년 하계방학동안 중앙도서관은 노후화된 시설로 불편을 느꼈을 이용자들의 불만사항을 해소하고, 도서관 이용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환경개선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환경개선으로 변화된 중앙도서관의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하겠습니다. ▶ 3층 화장실 리모델링 하계방학 중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3층 화장실입니다. 노후화 시설 개선을 위해 3층 화장실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화장실의 Before, After 사진을 비교하니 쾌적해진 화장실의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공사 기간 중 생기는 소음과 먼지 등 많은 불편에도 불구하고 양해해주신 이화인 여러분 덕분에 공사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 다목적세미나실 신설 중앙도서관 4층에 위치한 다목적세미나실은 예전 마이크로폼 제작실로 사용되던 공간입..

출처: 중앙일보, "[랭·본·대]‘책 부자’ 서울대, 학생당 187권…독서량 많은 ‘책벌레’ 대학은?" >> 기사 바로가기

■ 도서관 홈페이지 소장정보 >> 바로가기 ■ 이대학보 2017년 8월 28일(월) 수록면 >> 바로가기

2017년 6월 22일(목)부터 23일(금) 1박 2일간 충북 청주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최신 기술 동향의 정보교류 및 미래대학 준비를 위해 대학도서관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2017 전국대학도서관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최하는 전국대학도서관대회는 매년 학술정보 공유에 대한 인식과 국가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대학도서관의 학술정보 공유·유통 기여도 평가를 실시합니다. 올해 전국대학도서관대회에서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이 ‘대학도서관 학술정보 공유·유통 사업’종합평가 부문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 이화뉴스에 보도된 기사 바로가기 대학도서관의 학술정보 공유·유통 기여도 평가는 ① 종합목록, ② 상호대차, ③ 원문유통 세 가지 부문으로 ..

2017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이화 교수님들의 저·역서 11종이 선정되었습니다. 세종도서는, 우수 출판콘텐츠 선정을 통한 양서출판 의욕을 진작시키는 목적을 갖는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사업입니다. 세종도서에 선정된 도서는 국민의 독서문화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에서 구입하여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소외지역의 초·중·고교 등 1,100여 곳에 무료 배포합니다. 이번 2017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후보로 접수된 책들은 2016년 3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 사이 발행된 학술도서로, 무려 4,013종의 책이 접수되었습니다. 그중, 학회 및 단체의 추천을 받은 심사위원과 공공도서관 사서들의 의견을 반영한 3단계 심사를 통해 총 10개 분야 320종의 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런 쟁쟁한 경쟁을 뚫고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