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주요 서비스와 시설을 직접 체험하여 도서관의 서비스도 알고 선물도 받는 좋은 기회!
'새학기 도서관을 체험하다' 이벤트!!
아직 도서관에 익숙하지 않은 학부·대학원 신입생은 물론 재학생에게도 큰 도움이 될 이번 이벤트에
많은 이화인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의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여해 항상 좋은 의견을 주는 도서관 서포터즈 역시
누구보다 먼저 이벤트를 체험해보고 좋았던 점, 개선 의견 등의 참여 후기를 적어주었습니다.
서포터즈 친구들의 이벤트 참여 후기를 함께 나눕니다~
'새학기 도서관을 체험하다' 이벤트 참여 후기
2층 학습·연구지원실에 방문하여 지정도서 서가 위치를 확인했습니다.
수업시간에 쓰이는 자료들을 보거나 스캔할 수 있고, 밤샘대출도 가능하다는 것을 18학번 새내기 분들께서도 많이 많이 알아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친구 한명이랑 이벤트 참여 했는데요! 맨 처음에 대출실에서 응모권을 받고 도장을 받았는데 도장이 너무 아기자기 귀여워서 엄청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나서 인문학 스테이션이랑 학습·연구지원실에 갔어요. 당일 신문 앞에서 인증샷 찍어서 정보검색데스크에서 도장 받는 미션이 있었는데, 인증샷 찍는 미션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성학자료실 가서 sms발송하기 미션도 유용한 정보 알려주는것 같아서 좋았어요! 이후에 도서관 페이스북 '좋아요' 해놓았던것 기획홍보실에 보여드리고 투어 끝났어요! 좋았던 건 도서관 투어 안다녀온 벗들이나 도서관에 대해 모르는 벗들이 도서관을 한 바퀴정도 쭉 돌아볼수있어서 너무 괜찮은것 같아요! 그리고 도장이나 응모권이 아기자기 귀여워서 좋았어요. 굿즈도 진짜 예뻐요~!
2층 인문학 스테이션 사서 선생님이 친절하게 신문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이벤트 참여 방법도 쉽고, 이벤트에 참여하다 보면 도서관 서비스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위치까지 알 수 있어서 도서관을 알아보기 위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상품도 정말 예쁘게 나와서 이화인 모두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라요!
새학기에 도서관을 돌아볼 일이 많은데, 돌아보면서 이벤트까지 참여할 수 있으니 좋았다. 중요한 시설 위주로 이벤트 코스가 짜여져 있어 도서관 투어에 참여하지 못했다면 한번쯤 돌아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 선생님들도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안내해주시니 부담없이 돌아볼 수 있었다. 나는 인문학 스테이션부터 시작해서 학습·연구지원실, 도서관 페이스북(기획홍보실), 외국학술지지원센터, 여성학자료실, 대출반납기 순으로 돌았는데 이렇게 도서관 내부만 돌아도 스탬프 6개를 받을 수 있다. 분관도서관이나 ECC가 너무 멀다면 도서관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코스를 추천한다. 이벤트 참가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이벤트 팻말 옆에 앉아 계신 선생님들께 물어봐도 잘 알려주시니 무서워하지 말고 조심스레 여쭤보면 좋겠다. (추신: 그리고 에코백이 이쁘다.)
이번 도서관 이벤트를 통해 알고 있었던 것을 되짚어보기도 하고 몰랐던 것을 깨닫기도 하면서 좋았어요! 신입생분들이나 재학생분들도 참여하시면 도서관 곳곳을 알아가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응모지에 ECC 이화신한열람실 이용 후 열람실 안에 계신 선생님께 도장을 받아야 하는 것, 도서관 교육 받을 때 응모지를 가져가서 도장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써주시면 좋겠다는 겁니다. 아무튼 도서관 2층에서 5층까지, 그리고 ECC 열람실까지 알아가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 보람찼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점: 학생들 중 은근히 지정도서 서가를 잘 모르는 친구들이 많은데 이 이벤트를 통해 적어도 지정도서 서가가 어디에 있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10군데 중 5군데만 할 수 있어서 모두가 참여하는 데에 부담이 적고, 상품도 100% 준다는 점이 많이 참여할 것 같다. 포스터 디자인이 매우 맘에 들고, 도장을 찍는 부분마다 크게 포스터를 붙여놓아서 신입생이라도 헤맬 가능성이 적다.
그 외 의견: 도서관 홍보활동이니까 ECC 좌석발권보다는 도서관 열람실, PC실 좌석발권이 낫지 않을까? 도서관 PC실 관련된 활동이 하나도 없다. 페이스북 '좋아요'에 ‘공유’까지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서포터즈 친구들이 써준 이벤트 참여 후기를 바탕으로
페이스북에도 게시글을 올려, 다시 한 번 이번 이벤트를 홍보했습니다.
덕분인지 서포터즈 후기 게시 이후로 더 많은 이화인들이 이벤트에 참여해주셨습니다.
